건조, 자외선 등에 노출되기 쉬운 기내 환경... 피부 문제 발생 가능성 높아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 “보습, 피로, 스트레스 등 전반적으로 관리 해야”

‘항공 승무원의 피부’하면 흔히 뭇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한다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실제 항공 승무원의 피부는 열악한 기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상태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는 항공 승무원의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항공 승무원의 피부는 열악한 기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상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항공 승무원이 근무하는 항공기 내부는 피부에는 최악의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실내에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40~70% 정도이다. 하지만 기내 습도는 4~17% 정도로 매우 건조한 상태다. 게다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의 정도도 지상보다 훨씬 강한 수준이다.


피부암, 유방암, 백혈병 등의 발병 우려로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우주방사선에도 취약하다. 우주방사선은 태양계 바깥으로부터 지구로 들어오는 고에너지 방사선으로, 대부분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반사되어 지상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항공기가 순항하는 고도에서는 우주방사선에 직접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환경 속 항공 승무원의 피부 상태는 어떠할까?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극한 피부’ 항공 승무원을 위한 피부 관리 솔루션!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항공 승무원의 피부’하면 흔히 뭇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한다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실제 항공 승무원의 피부는 열악한 기내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매우 예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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