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후 효과적으로 붉음증 진정시키고자 제품 개발하기 시작
흔히 발생하는 피부 증상들을 개선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
병원 내 충분한 임상을 거쳤으며 입증된 원료 사용한 것이 차별점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은 미용의료 시술 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빠른 재생 치료를 위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고 하는데, 어떤 생각과 의미를 가지고 화장품을 만들고 있을까?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 번째로 ‘디톨로지(Dtology)’란 브랜드를 론칭한 후 다양한 피부고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을 만나본다.

최원우 원장은 "여러 진정 제품을 써 봤지만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을 섞어 보기도, 제품과 약을 섞어 보기도 했는데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포뮬러를 완성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제품의 개발 배경과 과정은?
개원 초기에는 선배들의 추천으로 관리 제품을 들여놓곤 한다. 주로 레이저 후에 얼굴이 붉어지는 걸 가라앉히는 제품을 소개 받는데, 여러 진정 제품을 써 봤지만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을 섞어 보기도, 제품과 약을 섞어 보기도 했는데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포뮬러를 2014년에 완성했다. 웰스피부과 내에서 그렇게 만든 진정 솔루션을 레이저 치료 후 환자들에게 발라 줘 진정시키는 데 사용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제품을 개발했고, 그 첫 제품이 에리떼마 진정 솔루션이다. 

제조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제품을 생산하고 나니 판매, 유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제품 생산을 우리만 써서 소진할 수 없으니 판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그러다 2016년 뷰티큐앤에이라는 화장품 법인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뷰티큐앤에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움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기획] 의사가 만든 화장품 - ③ 디톨로지(Dtology)_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 인터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은 미용의료 시술 후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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