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문제에 있어 환자에게 좋은 화장품의 필요성 느껴 직접 개발
제품 라인을 여드름, 미백, 주름으로 구성, 대표적인 피부 문제에 집중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은 미용의료 시술 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빠른 재생 치료를 위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고 하는데, 어떤 생각과 의미를 가지고 화장품을 만들고 있을까?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두 번째 인터뷰이로 ‘㈜이지함앤코’를 설립했으며 ‘이지함(LeeJIHAM)’의 이름으로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는 강남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을 만나본다. 

닥터스 포뮬러는 여드름 라인인 슈퍼 릴리프, 미백 라인인 어드밴스드 화이트닝, 주름 라인인 바이탈 퍼밍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라인별로 클렌징, 스킨, 세럼, 크림, 선크림 다섯 가지 제품이 있다. 우측 위는 슈퍼 릴리프, 우측 아래는 바이탈 퍼밍 라인(사진 제공 : ㈜이지함앤코) 

㈜이지함앤코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기존 ‘이지함화장품’ 회사와 결별한 후 ㈜이지함앤코를 새로 설립했고 ‘이지함’을 론칭, 제품도 새로 만들었다. 현재 이지함 브랜드 상표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화장품을 만드는 유일한 회사는 ㈜이지함앤코로, 새로운 회사에는 이지함피부과의 각 지점 원장이 대부분 참여했다.

의사로서 임상과 연관하여, 개발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설명하자면?
맨 처음 화장품을 만든 건 내 환자에게 좋은 화장품을 추천해주고 싶어서다. 여드름, 미백, 주름 등의 피부 문제에 있어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마음에 드는 화장품이 시중에 없었다. 그래서 직접 환자에게 좋은 화장품, 화장품이지만 약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피부과와 친한 화장품을 만드는 게 원래의 취지였는데, 뜻대로 잘되지 않아 새로 시작한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기획] 의사가 만든 화장품 - ② 이지함(LeeJIHAM) 닥터스 포뮬러(Doctor's Formula)_강남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인터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은 미용의료 시술 후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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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모여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

피부 진료란 피부병이 아니라 피부병이 있는 '사람'을 보는 것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이자, 우리나라 미용 피부과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장을 넓혔다고 할 수 있는 '이지함피부과'. 브랜드 미용의료 병원의 원조(元祖)로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와 얘기하며 피부과 의사로 지내는 게 낙(樂)이라는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최대 고민인 여드름은 단순한 사춘기의 증상 정도로 여겨졌고, 크면서 다 없어진다는 잘못된 속설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에 세 원장은 여드름은 피부질환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여드름 치료 전문' 병원으로 자리잡아 갔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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