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염증성 여드름으로 이어지니 제거하는 것이 좋아
메이크업, 과도한 세안, 세안 도구 등으로 유발할 수 있어
잘못 건드리면 흉터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매끈한 피부를 위해선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한 모공은 제대로 된 피지관리에서 비롯되는데, 이를 소홀히 했다간 피부에 오돌토돌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가 생길 수 있다. 화장을 해도 잘 가려지지 않고 코팩 등으로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 골칫거리인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의 관리법을 알아 보자.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는 주로 코와 이마에 집중적으로 생기는데, 흔히 T존이라 하는 코와 이마 부근에 피지선이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정상 상태에서 피지는 모공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만, 피지 분비가 갑작스레 많아지면 서로 뭉쳐지며 모공을 막게 된다. 여러 대의 차가 동시에 좁은 도로를 지나려고 할 때 교통 정체가 오는 것처럼, 많은 양의 피지가 한 번에 좁은 모공을 빠져나가려 할 때면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가 모공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가 생기는데, 이것이 여드름의 기본 병변인 면포(comedone)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가 바로 이 면포의 일종이다. 

블랙헤드는 모공 속에서 빠져나오던 뭉친 피지가 공기와 만나 산화해 검게 변한 것이고, 화이트헤드는 모공 입구가 막혀 피지가 모공을 빠져나오지 못한 채, 모공 속에 가득 차며 피부 표면으로 돌출된 것을 말한다. 각각 개방성 면포, 비개방성 면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코와 이마에 집중적으로 생긴 걸 볼 수 있을텐데, 그 이유는 흔히 T존이라 하는 코와 이마 부근에 피지선이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는 단순한 미용적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이들은 여드름의 기본 병변, 방치하면 더 큰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다. 피지가 뭉쳐있는 상태는 균이 좋아하는 환경인데, 제때 잘 치료하지 않으면 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게 된다. 염증이 생겼다는 것은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말하며, 이것이 곪아 주변 피부가 약해져 터지기 시작하면 화농성 여드름이 된다.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제거하기 위한 홈케어는 많이 이루어지지만, 자칫 잘못하기 쉽다. 제대로 된 관리법을 따르지 않으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제거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주의해야 할 관리법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잘못 관리하면 모공이 넓어지거나 흉터 생길 수 있어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매끈한 피부를 위해선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한 모공은 제대로 된 피지관리에서 비롯되는데, 이를 소홀히 했다간 피부에 오돌토돌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가 생길 수 있다.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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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부터 풍부한 레이저 치료 경험, 확신으로 치료
리프팅시술과 홍조 치료에 대한 노하우 풍부


인생을 살다 보면 우연한 기회로 삶의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기회로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은 백병원의 교수로 재직했고, 우리나라에서 피부외과 수술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피부외과의가 되어 피부암을 수술했으며,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도 근무했다. 그랬던 그가 부모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피부과를 개원해 10여년간 리프팅과 주사(홍조) 분야에 집중해오게 된 과정이 궁금했다.

라메스피부과 상호의 ‘라메스(LAMES)’는 laser(레이저), medicine(약), surgery(수술)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든 것이다. '레이저, 약물, 수술을 통해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라는 컨셉과 철학을 담았다고 한다. 

라메스피부과 상호의 ‘라메스(LAMES)’는 laser(레이저), medicine(약), surgery(수술)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든 것이다. '레이저, 약물, 수술을 통해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라는 컨셉과 철학을 담았다고 한다.
어릴 적 장상재 원장의 꿈은 의사가 아니었다. 하지만 임상병리사였던 아버지께서 ‘의사가 되어 여유가 생기면 그때 하고 싶은 것들 다 할 수 있다’는 조언에 따라 의사가 되었다고. 

전문의가 되어 백병원 교수로 내정되어 기다리던 중 장 원장은 뜻하지 않게 경찰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친절하게 환자들을 돌보았다. 경찰병원 근무 당시 피부외과학을 배워보길 권유 받았는데, 백병원 교수로 임명을 받은 뒤 계속해서 배웠고, 아이오와 대학과 연이 닿아 미국에서 미국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그곳에서도 암 진단, 제거, 복원 수술 등 피부암 수술을 하다 1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피부암 수술에서 레이저 치료까지... 다재다능함과 사랑 가득한 의사, 라메스피부과 장상재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인생을 살다 보면 우연한 기회로 삶의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기회로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은 백병원의 교수로 재직했고, 우리나라에서 피부외과 수술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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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추천하는 피부미용에 좋은 맛집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본 '피부와 음식'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지금까지 피부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과연 우리의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어떤 곳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알아보았다. 의사가 추천하는 피부미용에 좋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물론, 특별한 기준은 없다. 단지 추천하는 의료진 개개인의 경험을 살짝 엿보는 것일 뿐.


한우대통령


한우대통령에서는 횡성, 평창, 홍천에서 공수된 최고의 고기를 맛 볼 수 있다. 횡성에서 부모님과 고깃집을 15여년간 하던 사장이 서울로 와 2016년도에 오픈한 곳이다. 100%의 참숯에 고깃집 사장이 직접 구워주는 한우 안심 맛은 기름기 없이 단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기본 반찬으로 연두부, 청양고추무침, 생와사비, 깻잎절임, 명이나물, 백김치, 숙주나물, 파절이 등을 내어주는데, 전반적으로 짜거나 달지 않고 담백하게 건강식으로 준비된다. 단백질이 필요할 때, 한우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사진제공 : 한우대통령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22

전화 : 010-4019-9212


까사밀


까사미아의 호텔 라까사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밀은 오픈 된 키친 공간을 통해 셰프와 소통하고 좋은 재료와 기본에 충실한 정성스러운 메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은 복잡한 일상에 여유를 주고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음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준다. 모짜렐라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와 차돌박이 페스토 크림 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다. 닭가슴살 아보카도 콥샐러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 아보카도가 들어있는 샐러드로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메뉴이다.


사진제공 : 까사밀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길 83

전화 : 02-543-0079


[추천]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정원 양꼬치

중국에 놀러갔을 때 도로변 식탁에서 연기를 피워 올리며 사람들이 뭔가를 구워먹고 있었다. 냄새에 이끌려 먹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양다리 구이였다. 특유의 향신료에 구워진 양고기와 40도가 넘는 고량주의 궁합은 절묘했다. 그 맛을 잊지 못해 한국에 돌아와 양꼬치집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정원양꼬치는 대표메뉴인 양꼬치도 맛있을 뿐 아니라 일반 중국집에는 없는 다양한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마파두부는 꼭 계란복음밥과 함께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경장육슬, 호여소고기 등도 한번쯤은 맛보아야할 요리이다. 양고기는 철, 아연, 칼슘, 셀레늄, 칼륨, 구리,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B를 비롯한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식품이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어 주름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 : 정원양꼬치


주소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5-10

전화 : 02-416-6392


[추천]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동제메밀


시원한 탕국물이 먹고 싶을 때, 생아구탕을 먹기 위해 항상 찾게 되는 집이 있는데, 천안아산역 맞은 편 Y-CITY에 있는 동제메밀이 그곳이다. 상호명처럼 여름에는 국산 메밀로 메밀국수를 직접 만드는 맛집이기도 하지만, 피부세포막을 구성하는데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뱃전고등어구이와 흔치 않은 생아구탕도 아주 맛난 집이다. 

아구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많아 피부의 활력과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생아구탕과 어우러진 싱싱한 야채들은 섬유소와 비타민, 무기질의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선주인 사장이 직접 싱싱한 재료들을 공수해와 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제공 : 동제메밀


주소 : 충남 아산시 배방읍 광장로 210 Y-CITY 

전화 : 010-5656-3897


클라시코


클라시코는 이탈리아 국립요리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케이블채널 셰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종 TOP3에 들었던 김홍선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풍부한 종류의 싱싱한 식자재를 통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지중해식이나 이탈리안 요리는 장수식단, 건강식단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다양한 야채들과 올리브유, 발효된 식초나 치즈를 이용한 싱싱하고 건강한 식단은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다양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과 항산화제(antioxidant)가 풍부한 재료로 만들어진 파스타와 리조또로 새로운 미각에 대한 건강한 경험을 선물해주는 호평 받는 맛집이다. 


사진제공 : 클라시코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북당5길 20

전화 : 041-621-1204


[추천]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닥터로빈


닥터로빈은 설탕,버터, 인공첨가물 없이 건강한 맛을 전하겠다는 건강한 철학으로 메뉴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으로 천연 스테비아잎추출물을 사용해 만든 시럽으로 단맛을 낸다. 이곳에서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단호박크림스프로, 버터나 생크림이 아닌 100% 국내산 콩을 갈아 만든 '콩크림'소스를 통단호박 속에 담아 고소함과 건강을 동시에 전해준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함유량이 적다.


사진제공 : 송동혁 원장


홈페이지 : www.drrobbin.com

대표전화 : 02-2693-3100


[추천]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피부 타입, 피부 질환, 미용목적별 좋은 음식 소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여자라면 누구나 ‘깐 달걀같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꿈꾸는 만큼, 시간과 비용을 들여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열망은 비단 현대 여성만의 일은 아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당나귀 우유로 목욕한 뒤 황금 가면을 쓰고 잤고, 중국의 4대 미인 중 한 명인 양귀비는 하루 6번 온천욕을 했으며, 조선의 최고 미녀 황진이는 인삼을 달인 차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미녀들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처럼 각자의 비결도 있었겠지만, 공통적으로 ‘피부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했다’는 것에 있다.


의사들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잘 먹고 속부터 좋아지면 피부도 좋아진다는 ‘이너뷰티’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 어떤 것을 챙겨 먹어야 할지,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은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엔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지 피부 타입, 질환, 미용목적별로 알아보았다.



◆ 건성, 지성 - 피부 타입별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피부 타입을 나누는 기준으론 피지 분비량, 멜라닌 정도 등 여러 가지가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② 피부가 사랑하는 영양소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영양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호르몬 작용이나 면역기능, 신진대사, 피부 등 인체의 모든 부분에 관여해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특히, 피부에게 영양소란, 피부 성분을 건강하게 유지해 생활 속에서 받게 되는 여러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해주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부가 좋아하는 영양소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에게 영양소란, 피부 성분을 건강하게 유지해 생활 속에서 받게 되는 여러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해주는 수단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동안 피부의 비결, 콜라겐! 

피부는 표피와 진피, 두 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다. 표피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하지만 혈관이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영양 공급을 받기 어렵다. 우리의 피부 상태를 결정짓는 것은 표피 아래에 있는 ‘진피’로 자신의 상태를 표피를 통해 알려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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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① 피부에 양보하라구? 아니, 몸부터 챙겨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한 화장품 회사의 이 광고 문구는 한 때 소비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먹는 음식에서 아름다움을 찾았다는 컨셉이 제대로 먹힌 것이었다. 화장품을 떠먹고 식품을 피부에 갖다 대는 모습은 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최근엔 먹는 걸로 몸속부터 아름답게 가꾸자는 ‘이너뷰티 (Inner Beauty)’가 유행처럼 번지며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각종 영양보조제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 과연, 음식 섭취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영향을 미칠까?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한 화장품 회사의 이 광고 문구는 한 때 소비자들을 들썩이게 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피부는 인체의 일부다. 당연히,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할 수 있다. 피부의 건강에 대해 생각할 때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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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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