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만 시술로 효과적인 지방 제거가 가능


30대가 되면서부터 이른바 ‘나잇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군살이 붙고, 잦은 술자리를 가지다 보면 하루가 다르게 뱃살이 불어난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에게 식이요법과 운동은 고단한 과정이다. 시간도, 여유도 없지만 몸매는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클리닉을 찾아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시간 없는 다이어터들은 비만 시술을 통해 몸매 탈바꿈을 시도해볼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최근 비만클리닉에서는 다양한 원리의 장비를 통해 비수술적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있다. 크게 열로 지방 세포를 파열하는 방법, 초음파로 녹이는 방법, 냉각하여 분해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열을 이용한 장비, 스컬프슈어로 지방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에 장비를 장착하여 42~47℃의 열에너지를 가하면 레이저의 파장이 피하지방층까지 도달하여 지방 세포를 파괴한다. 특히 25분 정도의 짧은 소요 시간이 장점이며 복부나 옆구리 등에 효과적이다.

두 번째 방법은 ‘초음파’다. 대표적인 장비로 리포소닉이 있다.


[도움말]

클레어의원 이현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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