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점 오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더마제이' 해외 진출 등 국내외로 활동 영역 넓혀가고 있어
환자, 동료의사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이 경쟁력


파크뷰의원 운정점은 파주 지역의 강자로 인정받는 미용의료 병원이다. 개원한 지 6년 만에 국내외 단골 환자를 확보한 것은 물론, 1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연령층의 환자가 고루고루 병원을 찾는다. 

파크뷰의원 조성균 원장은 레지던트를 마친 후 환자가 많은 미용 중심의 병원, 고가의 VIP 미용의료 시술을 하는 병원, 피부질환을 많이 보는 병원 등에서 총 4년동안 봉직의 생활을 했다. 특성이 다른 미용의료 병원에서 여러 계층의 환자를 만난 경험이 지금 병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그 후, 2013년 파크뷰의원 운정점을 개원,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웰에이징(Well-aging)을 모토로 다양한 미용의료 시술을 하고 있다. 

조성균 원장이 남녀노소 환자들에게 인기와 신뢰를 얻는 건 개원 전 다양한 미용의료 병원에서 쌓은 경험 덕이라고도 할 수 있다. 4년동안 많은 병원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며 여러 계층의 환자와 소통할 수 있었다. 

조성균 원장은 어린 시절, 변호사와 같이 남들에게 존경 받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라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줄곧 변호사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면서 법대 입학을 준비하던 중 중학생 때 인상 깊게 봤던 'ER'이라는 미국 의학드라마를 떠올리며 더 늦기 전에 의사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 진로를 바꾸어 의대에 입학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파주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열일하는' 의사, 파크뷰의원 운정점 조성균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파크뷰의원 운정점은 파주 지역의 강자로 인정받는 미용의료 병원이다. 개원한 지 6년 만에 국내외 단골 환자를 확보한 것은 물론, 1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연령층의 환자가 고루고루 병원을 찾는다. 파크뷰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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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에 펩타이드 성분 함유, 재생 및 진정 효과 탁월
베트남,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에 제품 유통, 해외 시장에서 인기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은 미용의료 시술 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빠른 재생 치료를 위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고 하는데, 어떤 생각과 의미를 가지고 화장품을 만들고 있을까?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네 번째로 작년 ‘더마제이(derma J)’란 브랜드를 론칭한 후 다양한 제품 라인 개발에 힘쓰고 있는 파크뷰의원 운정점 조성균 원장을 만나본다. 

조성균 원장은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병원에서 다양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판매하다, 각 브랜드의 장점과 자신이 원하는 성분을 조합해 환자들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제조사와 브랜드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화장품 회사 이름은 ‘라니크’고, 라니크에서 제조하는 우리 화징품 브랜드는 '더마제이'다. 2018년 8월에 출시해 거의 1년 됐다.
 
제품의 개발 배경과 과정은?
원래 화장품이 대한 관심 많아서 개원 후 병원 내에 코스메슈티컬 제품 판매가 많았다. 시술 후 환자들이 다른 화장품을 썼다 트러블 등이 날 수 있으니 저자극의 안정적인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많이 추천하고 판매했었다.

오래 판매하다 보니 각 브랜드별로 장단점이 보였는데,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성분, 내가 원하는 성분을 조합해 직접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그렇게 2016년부터 기획을 해 2017년에 개발을 시작했고 2018년에 츨시해 계속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더욱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재생이 잘 되고 자극이 덜하게, 문제 없이 만들고 싶었다. 기본적이고 쉽지만 이게 안 되는 화장품도 꽤 많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기획] 의사가 만든 화장품 - ④ 더마제이(derma J)_파크뷰의원 운정점 조성균 원장 인터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화장품을 만드는 의사들은 미용의료 시술 후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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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입맛… 아니, 집 나간 피부를 찾기 위해 병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봐도 좋음


최근 핫하다는 식당의 조건은 비슷하다. 우선, 스트레스를 ‘한 큐’에 풀 수 있을 만큼 혀끝이 찌릿한 매운맛이면 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최근 뜨는 맛집 Top 5’로 SNS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면 대기 줄이 길어지는 건 시간문제.
친구와 약속 장소를 잡을 때도 ㅇㅇ미식회 맛집, ㅇㅇ천왕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간편하고 좋다.

이렇게 너도나도 맛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보니 오히려 때 묻지 않은(?) ‘진짜배기 맛집’들을 찾아나서는 고수들도 많다. 그리고 이런 맛집들은 보통 숨어있다거나, 최고의 재료를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거나, 적당히 친절하다거나 하는 나름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동네방네 존재감을 알리는 홍보가 아니더라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알음알음 방문하게 되어 손님이 손님을 창출하는 그런 곳들이 있다. 그 곳에서 발견한 맛집과의 공통점을 소개해본다. 나름의 분석에 MSG ‘쪼끔?’ 넣어서….


  1. 찾기 힘든 곳에 위치한다
    ‘숨은 맛집’이란 말이 있다. 동네 사람이거나 지인 추천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발견하기 힘든 곳들이다. 대개 길게 늘어서있는 대기 줄을 보고 ‘저곳이구나’ 알아챈다. 블로그, SNS맛집에 불신을 품던 와중에 대기 줄로 조용히 맛집임을 표현하고 있는 식당을 마주하면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다. 이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한 병원들이 있다. 번듯한 빌딩의... 지하 1층이라던가, 버스정류장에서 10분은 걸어야 하는 대형마트 뒤쪽 건물이라던가 말이다. 아픈 무릎을 부여잡고, 혹은 궂은 날씨를 뚫고 의구심을 품은 채 걸어가(내려가) 문을 열면 내부는 또 그럴싸해 마음 놓고 기다리게 된다. 원래 기대를 안 하다가 대접을 잘 받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문을 열었을 때 맞아주는 쾌적한 환경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 법이다.

  2.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맛집은 음식의 본질인 재료를 아끼지 않아 손님을 감동시킨다. 손님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일념으로 질 좋고 맛 좋은 재료를 공수해 푸짐하게 턱턱 내놓는다. 파주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는 파크뷰의원 운정점의 조성균 원장은 "맛집이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처럼 좋은 병원은 장비나 제품, 교육 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병원 시설 또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부분 중 하나다.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최적의 케어를 받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 나중에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환자는 성심성의껏 진료를 받았다는 기분이 드는 순간, 그 병원에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는 것이다.

  3. 양념이 과하지 않다
    맛집은 양념을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슴슴한 간으로 밋밋한 듯하지만 돌아서면 생각나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
    일시적이지 않고 꾸준히 잘 나가는 병원은 과잉진료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 실력과 효과, 즉 MSG를 가득 친 양념이 아닌 본연의 맛에 더욱 우선순위를 두려고 노력한다. 선택은 환자의 몫에 맡기는 담백한 운영철학은 그 병원을 나오고 나서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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