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종은 발생 부위에 따라 난시, 호흡곤란 등 동반 가능해 위험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니 초기에 내원해야 조기치료 가능


혈관이 피부 속에서 뭉쳐서 붉게 보이는 피부병인 '혈관종'은 신생아 열 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피부병이다. 보통 출생 후 한 달 안에 발견되고 드물게 태어날 때 보이기도 한다. 국소 부위에 하나씩 나타나며 얼굴, 머리, 몸통, 팔다리 등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아직 혈관종이 어떻게 생기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혈관종은 대부분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으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보통 혈관종은 생후 1개월부터 점점 커지다가 급격히 성장하는 증식기를 거친 후 대부분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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