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진료하고자 개원 결심
직접 겪은 다이어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료로 인기, 환자의 공감 사기도 해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평소 여느 여성들처럼 아름답게 가꾸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허수정 원장에게 미용의료 분야는 의사로서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는 첫 봉직의 생활을 대형 미용의료 병원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늘 환자로 북적이며 바쁘게 돌아가는 병원은 허수정 원장에게 삭막한 공장과 같았다.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환자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해 줄 수 없는 봉직의로서의 한계를 느끼게 된 그는 결국 개원을 결심하게 되었고, 5년 동안의 봉직의 생활을 마치고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 해 줄 수 있는 진료를 하자는 마음으로 2017년 스킨영의원을 개원했다.
퍼스널 브랜딩이 대세인 요즘 스스로를 가꾸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허수정 원장의 진료는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허수정 원장은 단순히 좋은 결과를 내는 데만 급급해하지 않고, 병원에 오게 된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환자 눈높이에 맞는 공감 진료로 대형 미용의료 병원이 갖는 한계를 해결하고 싶다고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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