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 12월 20일
한 주간의 기사 리뷰

 

이번 주 굿닥터는 압구정역 인근의 성형외과의 산 역사, 20년 동안 압구정을 지키고 있는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이민구 원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민구 원장이 오랜 기간 병원을 유지하며 이끌어 올 수 있었던 비결은 진료와 병원 관리 모두에 소홀하지 않는 꼼꼼함과, 환자 및 직원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이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은 남은 연차를 소진하는 때가 바로 12월입니다. 바쁘게 지내 온 학생, 직장인들에겐 이 시기가 미용의료 시술의 적기일 수 있다는데, 특히 학생들에겐 여드름 치료와 다이어트 시술, 직장인들에겐 색소 치료가 인기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연이은 송년회 술자리는 피부도 지치게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알코올이 피부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잦은 과음은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안면홍조나 여드름, 피부건조와 노화 등을 일으키는데,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겨울에 가슴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겨울에 가슴성형을 받는 것이 유리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여름에 완성된 가슴을 선보이고 싶다면 회복기간을 고려해 겨울에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2019년 12월 4주 기사 및 인터뷰이 예고]

  • 우리동네병원: 포시즌성형외과 송경호 원장
  • 갱년기 다이어트: 고정아의원 고정아 원장
  • 특집: 메디컬에스테틱뉴스_Good bye 2019, Welcome 2020!

 

여름에 완성된 가슴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겨울 가슴성형의 장점
가슴성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받고자 하는 이유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


겨울은 겨울방학이나 연말 휴가, 명절 등으로 쉬는 날이 많아,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가슴성형은 겨울이 적기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

겨울에 가슴성형을 하면 좋은 점은 여름에 완성된 가슴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겨울에 가슴성형을 하면 반 년 뒤의 여름이면 회복이 거의 끝나게 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눈이나 코 성형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수능 시험이 끝난 이후 또는 겨울방학에 받고자 해 겨울이 성수기라고 하지만, 사실 가슴성형은 크게 성수기라 할 시즌이 없다. 오히려 주부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학교에 나가는, 겨울방학 이외의 시기가 적기일 수도 있다.

실제 여름에 가슴성형을 받는 빈도가 적은 것 또한 아니다. 가슴성형은 상대적으로 수술 비용이 높다 보니 비용 부담이 가능해지거나,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수술을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특정한 시기에 수요가 몰리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슴성형은 왜 겨울에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나온 걸까? 일각에서는 겨울에는 가슴 노출이 적어 회복기간 동안 두꺼운 옷으로 수술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데다, 땀과 분비물이 많은 여름에 비해 염증이나 감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팩트 체크, 겨울은 가슴성형하기 좋은 계절?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겨울은 겨울방학이나 연말 휴가, 명절 등으로 쉬는 날이 많아,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가슴성형은 겨울이 적기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눈이나 코 성형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수능 시험이 끝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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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음주는 피부 홍조, 여드름, 피부건조 등 피부에 악영향 미쳐
술자리 이후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습관, 염증성 질환 및 여드름 악화되기 쉬워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술, 적당한 술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연이은 과음은 우리 몸, 특히 피부를 지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술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술자리를 모두 피하기는 어려운 법, 술로 지친 피부를 적절히 달래주는 방법을 안다면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연이은 과음은 우리 몸, 특히 피부를 지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알코올은 생각보다 피부에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 크게는 피부 면역력 약화, 피부 노화, 홍조 및 염증반응, 여드름, 피부건조 현상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술을 자주 그리고 과하게 마시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 활동이 억제된다. 면역세포가 활동하지 못한다는 것은 외부 유해물질과 각종 병원균으로 부터 몸을 방어할 수 없다는 뜻인데, 이로 인해 지루피부염, 건선, 아토피피부염 등의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 나타나거나 기존에 갖고 있던 질환이 악화하기 쉽다. 피부 감염에도 취약한 상태가 된다.

알코올을 분해 과정에는 비타민과 항산화제가 사용되는데, 평소 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산화제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다. 신사인피부과 주혜영 원장은 “논문에 따르면 알코올이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눈밑지방 또는 다크서클 등을 심화시킨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송년회 술자리, 알코올이 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술, 적당한 술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연이은 과음은 우리 몸, 특히 피부를 지치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술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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