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한강변 밤샘걷기 - 1만2천여명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


지난 7월28일 열린 한강나이트워크24K 코스 출발 지점에 참가자들이 대기 중이다.


밤을 꼬박 새며 한강을 걷는 기분은 어떨까! 지난 7월 2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개최된 ‘2018 한강나이트워크42K’가 1만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2018 한강몽땅여름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밤부터 아침까지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다채로운 한강의 야경을 즐기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정직한 과정과 결과로 다시 찾는 환자 많아


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끼는 가장 큰 요소는 '공통점'이라고 한다. 연애에 있어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날수록 높은 안정감과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자신과 비슷할수록 끌린다는 말인데, 그것이 꼭 사람사이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인터뷰 질문마다 ‘빨리 빨리’를 입에 달면서도 꼼꼼하게 답해주는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을 보면서, 그가 주로 이용하는 장비가 떠올랐다. 


현재 최원우 원장은 '피코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등 잡티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피코레이저는 레이저 조사 시간이 나노세컨드 방식에 비해 1,000배 빠른 피코세컨드 방식의 레이저로, 문제가 되는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는 점이 짧지만 필요한 것만 명확하게 콕콕 집어 답해주는 그와 비슷했다. 연구 결과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그와 피코레이저의 조합은 환자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그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주된 고민도 색소 문제라고...[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웰스피부과 로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원우 원장. 그가 몸담고 있는 웰스피부과는 올해로 개원 10년차를 맞았다.

여자들도 알쏭달쏭한 가슴에 대한 속설을 파헤쳐 본다!


미처 기사에 담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는 메디컬 에스테틱 방송 '美친TV'를 시작합니다.
미용의료 분야의 다양한 취재를 하면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들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주제는 가슴에 대한 기획취재 후 대표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가슴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관해 부산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 원장과 함께 그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Q1. 엎드려 자면 가슴이 작아진다?
Q2. 가슴크림은 가슴이 커지는 데 도움이 된다?
Q3. 가슴 크기는 유전이다?
Q4. 후천적인 자극으로도 유두가 커질 수 있다?
Q5. 집에선 브래지어를 풀고 있는 게 좋다?


애프터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여부, 피부 재생 속도, 시술 효과는 천차만별


방학을 맞아 변신을 꾀하거나 면접, 결혼 등을 앞두고 단정해보이기 위해 외모 관리, 특히 피부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 관리 방법 중 메디컬 디바이스를 활용한 시술은 짧은 시술시간에 비해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시술 자체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 이후 관리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시술 후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지며, 붉어지거나 염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마냥 손 놓고 저절로 좋아질 거란 기대는 금물! 애프터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여부, 피부 재생 속도, 시술 효과는 천차만별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애프터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여부, 피부 재생 속도, 시술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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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


비수술적 바디컨투어링에 대한 모든 것


강렬한 태양, 섹시한 비키니,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들이 부럽기만 한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내 몸 곳곳에 숨어있는 군살들과 이별하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겠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바디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고, 몸의 순환을 좋게 해주고, 처진 부위의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주는 체형관리 과정이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지방이 특별히 과한 부위가 없이 피부에 탄력이 있어야하며, 셀룰라이트처럼 울퉁불퉁한 게 없어야한다. 셀룰라이트는 순환이 안 좋아져서 지방세포가 혈관이나 임파선을 눌러서 생기므로 순환이 좋아지면 피부 모양도 좋아지고 볼륨도 줄고 탄력이 생기게 된다.


‘바디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고, 몸의 순환을 좋게 해주고, 처진 부위의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주는 체형관리 과정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살이 찌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먹는 게 지방으로 축적되는 거다. 섭취한 것들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할 것 없이 남은 건 정확히 지방으로 축적된다. 먹은 것들을 에너지로 잘 사용 안하는 상황들, 몸의 대사가 안 좋고,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들이 살이 찌는데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또 운동을 많이 해도, 많이 안 먹어도 찌는 사람도 있다. 결국 순환도 중요하다. 


비수술적 바디컨투어링의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장비와 주사가 있고 보조적으로 먹는 약, 운동과 식이요법 등이 있다. 허가받은 장비로는 레이저, 냉동지방파괴술, 고주파, 초음파 등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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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압구정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 청담 오라클피부과 이영숙 원장


피부 타입, 피부 질환, 미용목적별 좋은 음식 소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여자라면 누구나 ‘깐 달걀같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꿈꾸는 만큼, 시간과 비용을 들여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열망은 비단 현대 여성만의 일은 아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당나귀 우유로 목욕한 뒤 황금 가면을 쓰고 잤고, 중국의 4대 미인 중 한 명인 양귀비는 하루 6번 온천욕을 했으며, 조선의 최고 미녀 황진이는 인삼을 달인 차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미녀들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처럼 각자의 비결도 있었겠지만, 공통적으로 ‘피부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했다’는 것에 있다.


의사들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잘 먹고 속부터 좋아지면 피부도 좋아진다는 ‘이너뷰티’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 어떤 것을 챙겨 먹어야 할지,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은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엔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지 피부 타입, 질환, 미용목적별로 알아보았다.



◆ 건성, 지성 - 피부 타입별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피부 타입을 나누는 기준으론 피지 분비량, 멜라닌 정도 등 여러 가지가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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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디테일하고 집요한 개념진단성형으로 신뢰도 높아


유명 셰프들이 TV에 나와 요리하는 것을 보면 아주 적은 양의 재료 변화나 불 조절만으로도 음식의 맛과 재료의 성질까지도 변화시킨다. 그들은 끊임없는 반복 속에서 그 작은 차이를 발견해내어 본인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내고, 그래서 결국 유명 셰프가 되었다. 얼굴 안에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의사들에게도 셰프들과 마찬가지로 ‘디테일’이 중요하다.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레이저 레시피'를 개발하는 재미에 빠져있는 김기태 원장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태성형외과에서 만났다. 


김기태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레이저 레시피'를 개발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김기태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이지만, 피부과 의사만큼 혹은 그 이상 다양한 레이저를 갖고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뼈를 제거하는 윤곽수술을 국내 저명한 교수에게 배운 마지막 제자이기도 하지만, 정작 뼈만 안 깍고, 모든 걸 다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② 피부가 사랑하는 영양소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영양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호르몬 작용이나 면역기능, 신진대사, 피부 등 인체의 모든 부분에 관여해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특히, 피부에게 영양소란, 피부 성분을 건강하게 유지해 생활 속에서 받게 되는 여러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해주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부가 좋아하는 영양소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에게 영양소란, 피부 성분을 건강하게 유지해 생활 속에서 받게 되는 여러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해주는 수단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동안 피부의 비결, 콜라겐! 

피부는 표피와 진피, 두 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다. 표피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하지만 혈관이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영양 공급을 받기 어렵다. 우리의 피부 상태를 결정짓는 것은 표피 아래에 있는 ‘진피’로 자신의 상태를 표피를 통해 알려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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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생리주기별 피부 상태 변화와 그에 따른 관리법 소개


'생리는 안 해도 걱정이지만, 해도 걱정!'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생리가 다가올 때면 온몸이 쑤시고 예민해지는 등 ‘생리전 증후군(PMS)’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신체적, 정서적으로도 힘들지만 그 중에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와 점점 돋아나는 트러블 때문에 놓쳐버린 소개팅도 여럿…. 도대체 왜 생리만 다가오면 피부가 난리 나는지, 하늘과 땅을 오가는 ‘그 날’의 기분만큼 들쑥날쑥한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생리는 안 해도 걱정, 해도 걱정!' 생리가 다가올 때면 온몸이 쑤시고 예민해지는 등 생리전 증후군(PMS)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생리주기 전반에는 난소 안의 여포가 발육해 에스트로겐(여포호르몬)이 분비되고, 여포가 성숙한 후, 난소에서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생리주기는 이러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월경기, 여포기, 배란기, 황체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기별로 다양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이 두 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따라 피부 상태가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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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세상의원 이상영 원장



① 피부에 양보하라구? 아니, 몸부터 챙겨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한 화장품 회사의 이 광고 문구는 한 때 소비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먹는 음식에서 아름다움을 찾았다는 컨셉이 제대로 먹힌 것이었다. 화장품을 떠먹고 식품을 피부에 갖다 대는 모습은 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최근엔 먹는 걸로 몸속부터 아름답게 가꾸자는 ‘이너뷰티 (Inner Beauty)’가 유행처럼 번지며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각종 영양보조제를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 과연, 음식 섭취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영향을 미칠까?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한 화장품 회사의 이 광고 문구는 한 때 소비자들을 들썩이게 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피부는 인체의 일부다. 당연히,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할 수 있다. 피부의 건강에 대해 생각할 때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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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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