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커피반점, 피부 상태·크기·깊이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운 외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한때 뷰티 시장에선 화장을 안 한 듯 투명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었고 깨끗한 민낯을 위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명 ‘아기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 애쓰는 요즘, 아기피부라고 마냥 깨끗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밀크커피반점’이 그 방증이다.
밀크커피반점은 콤플렉스가 되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으니 발병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밀크커피반점은 이름 그대로 피부에 밀크커피를 한 방울 떨어뜨린 것 같은, 커피와 비슷한 색의 피부 점으로 난치성 색소질환 중 하나이다. 연한 갈색으로 얼굴뿐 아니라 몸 어디에도 생길 수 있고, 크기가 작으면 기미, 주근깨나 점과 비슷해 보여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큐피부과 강원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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