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출신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
항공우주의학에 피부과를 접목, 항공 승무원 전문 피부과 콘셉트로 차별화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은 미국 라이트주립대학교에서 항공우주의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항공우주의료원, 국군함평병원 등에서 병원장을 맡다가, 수도병원에서 진료부장으로 있으며 임상 경험을 쌓았다. 

김포국제공항과 가까워 많은 항공 승무원이 산다는 김포 운양신도시, 여기 독특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눈길을 받는 피부과가 있다. 바로 항공 승무원 전문 피부과라는 콘셉트의 델타피부과다.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은 원래 조종사가 되고자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했으나, 2학년 때 시력이 나빠지며 꿈을 포기하게 됐다. 이후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다, 4학년 때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으로 의대에 위탁 교육을 가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서울대 의대에 가게 되었다.

처음 임 원장이 전공하기 원한 과는 이비인후과였다. 조종사들의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호흡기와 청력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당시 장기 군의관을 대상으로하는 정밀 신체검사에서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 상관의 권유로 목디스크에 영향이 적은 피부과를 전공하게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항공 승무원 전문 피부과를 개원한 '공군사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 델타피부과 임정구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의사들의 '샛별...

www.aestheticnews.co.kr

 

손주름과 목주름, 나이들어 보이는 원인 중 하나
유전, 노화, 자외선,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얼굴과 피부로 보이기 위한 다양한 동안 시술과 메이크업이 있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얼굴과 달리 정작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손과 목 관리에는 소홀한 편이다.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은 "얼굴은 예쁜데 손과 목이 늙어보이는 것과 손과 목은 예쁜데 얼굴이 늙어보이는 것 중에서는 전자가 더 나아보인다"라며, 나이 들어 보이는 데는 오히려 얼굴보다 손과 목이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손과 목의 피부 나이를 감추기란 어렵다고 말했다.

진짜 나이를 가늠하고 싶다면 손과 목에 있는 주름을 보라는 말이 있지만, 눈에 먼저 보이는 얼굴에 비해 손과 목 관리는 소홀한 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실제 나이를 헤아리고 싶다면 손과 목에 있는 주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소위 ‘피부의 나이테’라고도 할 수 있는 손주름과 목주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손주름과 목주름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지방량과 콜라겐이 줄어들고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손실되는 것도 있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각질이 주기적으로 탈락되지 않아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과도한 각화 현상 등으로 더 쉽게 생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손과 목으로 나이 알 수 있다?’ 손주름, 목주름 관리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얼굴과 피부로 보이기 위한 다양한 동안 시술과 메이크업이 있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얼굴과 달리 정작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손과 목 관리에는 소홀한 편이다.클럽미즈9라...

www.aestheticnews.co.kr

 

의료용 실의 브랜드에 따라 하이코, 미스코 등으로 불려
안정성 문제 개선한 원통형 실 개발... 필러, 지방이식 등과 활용 가능해


건물을 지을 때 시멘트만 쌓아 올리기보다 골조를 세우면 건물이 더 오래 가고 튼튼해지듯, 코 성형에서도 뼈대, 지지대를 잘 세우면 그 효과를 비교적 오래 볼 수 있다. 여기서 골조와 지지대를 ‘스캐폴드’(scaffold)라고 한다.

스캐폴드는 코 성형을 비롯한 각종 성형에서 많이 쓰이는데, 코 성형에서 스캐폴드라 하면 각종 보형물을 떠올릴 수 있다. 코를 높일 땐 안쪽에서 코를 높여줄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ㄱ’(기역)자 모양의 실리콘 보형물 등을 이용했다. 하지만 보형물을 넣으려면 절개가 필수적인데, 이로 인한 흉터 등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어떻게 하면 더 작고 얇은 지지대를 넣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 바로 실을 이용한 방법, ‘스캐폴더’(scaffolder) 시술이다.

스캐폴더 시술은 PDO 성분 등의 의료용 실을 지지대로 활용해 코를 높이거나 코 라인을 교정하는 시술로, 의료용 실의 브랜드에 따라 우리가 흔히 아는 ‘하이코’, ‘미스코’ 등으로 불리게 됐다. 실리프팅과 마찬가지로 주사를 이용해 실을 피부 밑으로 넣어주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부에서는 ‘보형물에 비해 가늘고 약한 실이 과연 지지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기도 했으나, 피부 밑으로 들어간 실이 주변 조직을 자극하며 실을 중심으로 주변 조직이 들러붙었고, 그렇게 새로운 조직이 형성돼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어떻게 하면 더 작고 얇은 지지대를 넣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 바로 실을 이용한 방법, ‘스캐폴더’ 시술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보형물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환자에게 스캐폴더 시술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초창기에는 각종 부작용 문제가 야기됐다. 이는 스캐폴더 시술에 사용하는 의료용 실의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초창기 스캐폴더 시술에 사용된 건 민짜 실이었다. 얇은 실을 열 개에서 스무 개쯤 넣어 어느 정도 부피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시행했으나, 그래도 코를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두꺼운 민짜 실이었는데, 피부 안쪽에서 왔다 갔다 한다는 문제가 있어 실의 기둥을 깎아 돌기를 만들게 됐다. 돌기가 있는 실은 움직이지 않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실의 길이에서 문제가 있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이코? 미스코? 스캐폴더 코 성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건물을 지을 때 시멘트만 쌓아 올리기보다 골조를 세우면 건물이 더 오래 가고 튼튼해지듯, 코 성형에서도 뼈대, 지지대를 잘 세우면 그 효과를 비교적 오래 볼 수 있다. 여기서 골조와 지지대를 ‘스캐폴드’(sc...

www.aestheticnews.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