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모니터링하는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에서 올라오는 포스팅 내용 중 재미있거나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금요일이면 돌아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이번 주는 어제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었던 만큼 블로그들이 온통 수능응원으로 가득했었는데요, 이외에도 어떤 재미있는 소식이 있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맨앤네이처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성형 시장의 주 고객층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수요도 만만치 않아 많은 성형외과에서 남성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눈, 코, 여유증 등)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중 특이한 성형외과가 한 군데 있습니다. 오로지 남성 환자만 진료하는 '맨앤네이처성형외과(https://blog.naver.com/codesexy2015/221397354961)'가 그 주인공으로 블로그도 남성특화된 콘텐츠로 확실하게 포지셔닝해 운영하는 게 굉장히 이색적입니다. 특히 '군에서 온 편지'는 군복무 중인 군인에게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간식박스를 보내주는 이벤트인데, 이외에도 눈 여겨 볼 독특한 콘텐츠가 많아 흥미롭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교수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 여의사'라는 이력이 환자의 신뢰를 얻어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들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원 병원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 서울 병원 못지 않은 실력과 서비스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병원을 찾아가 본다.


앞으로는 대형마트 두 개와 고속버스터미널이 있고, 뒤로는 프로야구 팀 NC다이노스의 홈구장과 백화점이 있는 경상남도 마산의 중심가.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건물에 개원한 지 7개월이 된 피부과가 있다. '교수 출신의 피부과 전문의 여의사 병원'으로 마산 시민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와이즈미피부과'.


와이즈미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부산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다가 자신만의 병원, 자신을 보러 온 환자와 그 환자를 책임감 있게 케어해주는 일을 하고자 개원을 하게 됐다.


와이즈미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부산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사직하고, 봉직의로서 준비기간을 거쳐 자신만의 병원, 자신을 보러 온 환자와 그 환자를 책임감 있게 케어해주는 일을 하고자 올 3월 개원을 하게 됐다. 내 환자에 최선을 다하자는 목표와 질환 진료를 잘해야 미용 진료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의 기본은 '치료'라는 생각에 힘입어 피부질환 진료를 기본으로 미용의료 시술을 펼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대표적인 리프팅 복합 시술 간단 정리


미용의료 시술 중 한 가지 시술로 큰 효과를 얻기 어렵거나 조금 더 보충적인 효과를 얻고 싶을 때, 여러 가지 시술을 결합한 복합시술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한다.


주로 장비와 장비 또는 장비와 주사, 필러와 보톡스 등이 묶이곤 한다. 소비자와 환자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장비 회사나 각 미용의료 병원에서 이 결합 프로그램을 브랜드화 시키기도 하고, 이미 많은 미용의료 병원에선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 가지 시술로 큰 효과를 얻기 어렵거나 조금 더 보충적인 효과를 얻고 싶을 때, 여러 가지 시술을 결합한 복합시술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색소, 모공, 여드름 등 여러 부분에서 복합시술을 하고 있지만, 주로 한 번의 시술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기 어려운 '리프팅' 쪽에서의 복합시술이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리프팅 복합시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실 종류, 시술 방법에 따라 다른 효과...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 후 적절한 실 선택해야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얼굴은 점점 탄력을 잃게 되며 자연스럽게 피부도 처지고 주름이 지는 등의 피부 노화를 겪는다. 일반적으로 피부 속 콜라겐이 점점 줄어드는 20대 중후반이 되면 점점 피부 노화가 시작돼 30대 이후부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그렇게 '노안'이 되곤 한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도 처진 피부와 주름, V라인에서 U라인이 된 턱선은 다시 탄력 있던 시절로 되돌릴 수 없을까? 그리스 신화의 아리아드네의 실(絲)을 따라 테세우스가 생명을 구하듯, 당신의 아름다움을 구할 실리프팅을 따라가 보자.


어렸을 적엔 미의 기준이 주로 '예쁜 얼굴'이었지만, 20대를 넘어 나이가 들수록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선호하고 동안을 자기 관리의 척도라고 여길 만큼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로 어려보이는 얼굴을 만드는 것은 트렌드를 넘어 필수가 되었다. 각종 쁘띠성형과 주사부터 고주파와 초음파 리프팅, 안면거상술 등 여러 가지의 안티에이징 시술이 있지만, 그 중 특히 '실리프팅'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 기간이 짧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실리프팅은 주요한 시술 중 하나다.


'실리프팅'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 기간이 짧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에 실리프팅은 주요한 시술 중 하나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실리프팅은 의료용 녹는 실을 늘어진 피부 속에 삽입해 피부 조직을 끌어 당겨 거상시키는 시술로 눈가, 팔자 주름 등을 개선하고 처진 볼살을 단단히 잡아줘 갸름한 얼굴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원장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총무 이어 회장 역임

마케팅 활동 없이 입소문으로 운영, 오랜 환자 多

피부 전반 케어하는 '치료적 관리'가 인기 비결


신앙생활에 열심이던 어린 시절에는 믿음을 전파하는 것이 제 일이라 생각해 선교사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환자 및 연예인의 '탐'스러운 피부와 몸매를 책임지고 있는 의사가 되었다. 바쁜 와중에도 꾸준하게 의료 선교활동을 이어가면서도, 한 주에 이틀은 야간 진료를 하며 환자들에게 미용의료의사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탐클리닉의 권혜석 원장을 만났다.


권 원장이 의사가 된 데는 교회 목사님의 덕이 크다. 단순히 선교사가 되고 싶었던 그에게 교회 목사님은 선교 활동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의료 선교를 해보는 건 어떻겠냐며 의사가 되는 게 좋겠다는 꿈을 심어주었고, 결국 그는 의사가 되었다.


원래 권혜석 원장의 장래희망은 선교사였다. 그러다 세계 각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료선교, 봉사에 대한 꿈을 갖게 됐고 결국 그는 의사가 되었다.



권 원장은 개원을 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인도, 미얀마의 빈민촌 등에 의료선교를 다니며 도움을 주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여름 시즌에만 다니고 있지만 꾸준히, 그것도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의료선교는 전에 다니던 교회의 의료선교 팀과 9년 정도 같이 다니고 있다. 토요일 저녁에 진료가 끝나자마자 출발해 새벽에 도착한 후 자고 일어나서 아침 예배를 드리고 시작한다. 그렇게 화요일 오후까지 한 사람당 3~4백명을 보고 바로 새벽 비행기로 귀국해 바로 병원으로 갈 정도로 스케줄이 빡빡하다. 인도만 6년을 다녔는데 빈민촌 외에 아직도 인도가 어떻게 생겼을지 모를 정도로 바쁘지만 보람차다."


또한, 그는 의료 선교 외에도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딸의 돌잔치 때 모은 돈으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3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 지금까지 10년째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모니터링하는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에서 올라오는 포스팅 내용 중 재미있거나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매일 미용의료 블로그에 살고있는(?) 블로그 뉴스 콜렉터,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이번 주도 가득 담아 온 미용의료 소식들, 하나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한동안 SNS상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많은 릴레이 기부 활동이 돋보였는데요, 그 뒤를 이어 최근 주목 받고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암협회와 모티바코리아가 함께하는 '모티바핑크챌린지'인데요, 여성의 유방 건강과 유방암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러닝이나 운동 참여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모티바코리아에서 포스팅 한 개당 1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암협회 유방부문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바노바기성형외과(https://blog.naver.com/banobagips/221388902572)' 반재용 원장이 SNS에 자전거 라이딩 사진을 올리며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SNS 포스팅 같은 작은 참여가 큰 기적을 불러오기를 믿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바노바기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쉽지 않은 '문신 제거', 문신 받기 전 신중하게 결정해야


과거만 해도 문신은 불량하고 퇴폐적이라는 시선이 있었다. 그러나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문신을 한 모습이 방송을 타며 문신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요즘에는 팔이나 목덜미, 쇄골부터 복숭아 뼈 부근이나 손가락까지 다양한 부위에 크고 작은 문신을 새긴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문신'은 바늘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색소를 주입함으로써 문자나 그림을 새기는 시술을 말한다.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무관하고 다양한 크기와 색, 모양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문신을 선택하곤 하지만, 한때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 터라 아직까지 문신을 한 사람을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곤 한다.


그래서 취업이나 결혼 등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문신을 지우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어렸을 적 호기심에 받았던 문신이 뒤늦게 사회생활이나 아르바이트, 회사 면접 등에서 발목을 잡아 후회한다는 것이다. 클린타투의원 박재웅 원장은 "문신은 받은 지 4~5년 정도가 지나면 열에 아홉은 지우고 싶어한다.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받은 지 2~3개월만에도 지우러 오곤 한다"며 "잘 보이지 않는 부위면 몰라도 남들에게 쉽게 보이는 손과 팔이나 다리 등에 새기면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문신에는 많은 문제점이 따른다. 문신 후 관리에 소홀하거나 시술 부위를 자극해 피부에 염증이 생겨 곪는 등 이물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염증으로 피부 변형이 생길 수도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문신에는 사회적인 시선 뿐 아니라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등 많은 문제점이 따른다. 문신 후 관리에 소홀하거나 시술 부위를 자극해 피부에 염증이 생겨 곪는 등 이물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염증으로 피부 변형이 생길 수도 있다.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인 반영구 화장 시술도 마찬가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클린타투의원 박재웅 원장

방치할수록 깊어지고 진해져 치료 어려워... 어릴 때 받아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기와의 첫 만남은 열 달의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도 잊게 만드는 순간이다. 그런데 아기를 출산했다는 기쁨도 잠시, 아기 얼굴에 난 '멍'과 같은 거뭇거뭇한 오타반점은 부모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


피부 진피층에는 멜라닌 세포가 없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멜라닌 세포가 원래 위치인 표피 기저층보다 더 깊은 진피층에 존재해 진피층에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것을 '오타모반'이라고 한다. 1939년 '오타'라는 일본인 의사에 의해 처음 보고된 이후, 그의 이름을 따 오타모반(Nevus of Ota)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백인종과 흑인종에게는 드물고 일본, 한국 등 동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통계를 보인다.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모두 선천성으로 태아 때 발생해 출생시 보일 수도 있고, 출생시엔 없다가 멍이 든 것처럼 나타나 색이 진해지며 서서히 번질 수도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오타모반의 원인에 대해선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발생 시기에 따라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모두 선천성으로 태아 때 발생해 출생시 보일 수도 있고, 출생시엔 없다가 멍이 든 것처럼 나타나 색이 진해지며 서서히 번질 수도 있다. 또한, 소아기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사춘기가 돼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발생 시기가 늦어진 것 뿐, 선천성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얼굴의 한쪽 편에만, 주로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광대뼈 부위, 콧등 등에 갈색이나 흑청색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주로 20대 초반의 성인에게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후천성으로 광대, 관자놀이, 이마 등에 얼굴의 한쪽이 아닌 양쪽에 대칭으로 나타나고, 오타모반과 유사하다해 '후천성양측성오타양모반(ABNOM)'이라고 부른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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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

자외선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이 레이저 제모 최적기

성별 불문 브라질리언 및 항문 부위 제모 비율 증가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의사가 직접 시술하는 병원 선택해야


날씨가 쌀쌀해져 두껍고 긴 옷을 입게 되면서 털 관리에 관한 관심이 사라지고, 제모는 내년으로 미루게 된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를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라면 지금, 가을과 겨울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레이저 제모의 원리에 있다. 털이 있는 피부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돼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그 열이 검은 털을 파괴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모낭이 검은색이므로 검은색에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해 털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는 것이다. 결국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희고 털은 검을수록 효과가 좋다는 뜻이다.


레이저 제모는 평균 4~6주 간격으로 6회 정도의 시술을 받는데, 쉬는동안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만큼 그 다음 시술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겨드랑이 같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자외선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레이저 제모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레이저 제모의 효과는 '자외선'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봄과 여름에는 피부를 일부러 태닝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타게 되는데, 그렇게 검어진 피부는 털로 가야할 에너지 일부를 차단해 제모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피부 표면에 에너지가 흡수되면서 딱지나 착색 등 부작용 가능성도 증가한다. 또한, 시술 후 관리에도 불편을 겪을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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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홍콩 주식시장 상장과 수천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꿈꾸는 리더

레이저회사, 화장품회사, 챠트회사 등 관계사와 동반성장 도모


하루에 확인하는 문자 1천 통. 국내외 네트워크병원, 레이저 회사, 마케팅 회사, 차트 회사,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필러 회사와 성장인자 회사까지도 시작했다. 그리고 환자진료도 진행한다. 한 사람이 진행하기엔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이 많은 일들을 매일 성실히 해내고 있는 노영우 원장을 청담 오라클피부과에서 만났다.


노영우 원장은 2001년 4월, 은행 대출을 받아 고향인 충남 공주에서 첫 번째 병원을 오픈했다.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일 때라 열정적이었고, 환자가 많은 편이었다. 당시에는 피부과가 100평이면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 2004년 8월 대전 둔산동에 300평으로 오픈했다.


오라클피부과는 전세계 7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1년 만에 대전에서 환자가 가장 많은 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서울에 직영점을 3개 오픈하고 가맹점도 10개가 되었다. 2008년 압구정동에 본점을 오픈하면서 중국 진출도 같이 했다. 중국 사업의 초기 3년은 상당히 고전했지만 지금은 중국에서만 직영점 5개, 가맹점 2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사업가 기질이 있었던 노 원장은 전문의를 따고 그 다음에 인터넷 사업을 바로 시작했다. 현재 더마몰의 전신인 뷰메디칼이라는 회사로, 전 세계 의료기기 데이터베이스 회사를 법인으로 해서 2년 정도 운영을 했는데 그때 참여한 의사들이 20여 명 정도였다, 현재는 더마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오라클네트워크의 소모품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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