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레이저 장비 도입 초창기부터 장비를 다뤄온 경험이 노하우 돼
기본에 충실한 교과서적인 진료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
‘실력’과 ‘냉철하고 소신있는 치료’가 의사로서의 중요한 덕목


울산 남구의 창조피부과는 20년째 한 자리를 지켜온 울산의 대표적인 피부과다. 울산에서 미용의료 진료를 보는 피부과로는 1세대인, 오랜 경험과 연륜으로 일가를 이룬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을 만났다.

곽태훈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여느 피부과처럼 색소 치료이다.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가 국내에 도입된 초창기부터 레이저 장비를 다뤄온 경험이 그의 노하우가 되었다. 

학창시절, 의대에 다니던 형과 누나를 보며 자연스럽게 의사에 대한 꿈을 키운 곽태훈 원장은 의대 학생회장 시절, 당시 학장이었던 피부과 교수님의 인품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 감명받아 피부과를 전공하게 되었다.

피부과 전문의 취득 후 공중보건의 근무와 울산 동강병원에서의 봉직의 생활을 마친 곽태훈 원장은 2000년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동료 의사 4명과 함께 지금의 자리에 병원을 개원했다. 병원 이름은 기독교 신자였던 동료 의사가 지었지만,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입에도 잘 붙고 기억하기도 좋아 지금도 그 이름을 고수하고 있다. 이후 2010년 동료 의사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갔고, 현재는 곽태훈 원장이 같은 자리에서 20년 가까이 창조피부과를 지키고 있다.

곽태훈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여느 피부과처럼 색소 치료이다.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가 국내에 도입된 초창기부터 레이저 장비를 다뤄온 경험이 그의 노하우가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경험과 연륜으로 만든 ‘울산 피부과의 역사’,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울산 남구의 창조피부과는 20년째 한 자리를 지켜온 울산의 대표적인 피부과다. 울산에서 미용의료 진료를 보는 피부과로는 1세대인, 오랜 경험과 연륜으로 일가를 이룬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을 만났다.학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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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레이저 및 시술과 병행하여 많이 사용
윤성재 원장 “Joule BBL, 우수한 쿨링 기능과 다양한 필터가 장점”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앞서 다루었던 레이저토닝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저토닝 만큼 많이 알려진 ‘IPL’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인터뷰이로 Sciton社의 IPL 장비인 ‘Joule BBL’을 사용하고 있는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에 따르면 IPL은 시술 이후 딱지가 떨어지면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없이 바로 안색이 환해지고 잡티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IPL이란 Intense Pulsed Light의 약자로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시술 효과를 내는 장비이다. IPL의 역사는 1990년대 루메니스社의 포토덤(Photoderm)이라고 하는 장비에서 시작됐는데,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부과 의사 비터(Bitter) 박사가 복합적인 파장의 빛을 방출한다는 점을 이용해 광회춘술(Photorejuvenati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을 고안해 잡티가 줄어드는 파라미터를 발표하였다. 그 이후 루메니스에서 바스큘라이트(Vasculight), 퀀텀(Quantum) 등 개량된 장비를 개발했고, IPL의 치료 효과가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회사들이 IPL을 만들기 시작했다.

IPL을 레이저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IPL과 레이저는 엄연히 다르다. 레이저는 저마다 고유의 파장, 다시 말해 단일 파장을 갖고 있어 한 가지 특정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IPL은 태양광 같이 복합적인 파장의 빛이 나오는 장비로 한 번에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② IPL] 복합 파장의 빛으로 한 번에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어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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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여성이 일생 중 한 번은 질염 겪어
면역, 위생 관리가 질염 예방의 핵심
배은경 원장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필요"

 

여성에게는 감기처럼 흔하다고 해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 루이스산부인과 배은경 원장에 따르면 여성의 50~80%는 일생에 한 번 이상은 질염에 걸릴 수 있으며, 산부인과 환자의 40~50%는 질염으로 내원한다고 한다. 질염, 여성에게 감기만큼 흔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마냥 가볍게 생각할 질환은 아니다.

질염은 악취, 따가운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며, 장기적으로는 여성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질염은 말 그대로 질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원인에 따라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등과 같이 성매개성 질환으로 생기는 질염과 폐경기 이후 생기는 위축성 질염, 알러지 반응으로 나타나는 알러지성 질염 등 다양하지만, 크게는 가장 잘 생기는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나눌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은 질 내부에 서식하는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라는 젖산균이 줄어들면서 ‘가드넬라(Gardnerella vaginalis)’ 등의 유해균이 증식해 나타난다. 락토바실러스는 질 내부를 pH4 정도의 약산성으로 유지하게 해 세균의 침입과 증식을 막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샤워 시 질 내부까지 씻을 때나 잦은 성관계를 했을 때 이 락토바실러스가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세균성 질염이 생기면 생선 비린내가 나는 질 분비물을 보거나 따가움, 작열감 등이 있을 수 있고 소변을 볼 때 외음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는 곰팡이균이 문제를 일으키며 나타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성의 감기' 질염, 가볍게 생각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성에게는 감기처럼 흔하다고 해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 루이스산부인과 배은경 원장에 따르면 여성의 50~80%는 일생에 한 번 이상은 질염에 걸릴 수 있으며, 산부인과 환자의 40~50%는 질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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