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센트프라임의 인기와 더불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9월 알마 한국 지사 설립
의사와 소비자에게 알마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목표
알마 제품은 내구성이 좋고 출력이 안정적이며 소모품이 없는 것이 장점


요즘 강남, 청담 등에서 인기 있는 미용의료 장비 중 하나인 ‘악센트프라임’. 이 장비를 활용한 ‘튠페이스’, ‘튠바디’, ‘튠라이너’ 시술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장비를 만드는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메이커 ‘알마(Alma)’가 지난 9월 한국 지사 '알마 코리아'를 론칭했다. 

알마 코리아의 정유진 이사(좌측)는 이미 국내에서 ‘프락셀’, ‘울쎄라’를 히트시킨 주인공이고, 이세정 이사(우측)는 현재 악센트프라임의 인기에 불을 붙인 현재 미용의료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업 매니저 중 한 명이다. 

알마(Alma Lasers)는 1999년 ‘MSQ’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에 설립된 미용의료기기 전문 회사로, 2003년 AFT(Advanced Fluorescence Technology)라는 독자적인 필터링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IPL 장비 ‘러블리(Lovely)’가 히트를 하면서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탄력/리프팅, 제모 등 다양한 분야의 장비를 개발해 오다, 2012년에 프랑스의 미용의료기기 회사 ‘퀀텔’(Quantel Derma)을 인수했고, 2013년에는 중국의 ‘푸싱제약’(Fosun Pharma)이라는 제약회사에 인수되며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에서 성장해 갔다. 현재 알마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에너지 베이스의 글로벌 메디컬에스테틱 디바이스 메이커로 매출 순위 5~6위를 다투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ior Dayan(CEO, Alma Lasers)은 풍부한 시술 노하우를 가진 한국 의사들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한국 소비자들을 보고 ‘한국에서 성공하면 다른 해외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한국시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2018년 악센트프라임 한국 유저 세미나에 참석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장비에 대한 평가는 좋았으나 알마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내용이 리포트되었다. 알마의 대표 장비인 악센트프라임이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유통회사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세계 미용의료 시장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는 물론 한국 의사들과 소비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 지사 설립이 추진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한국 의사와 소비자에게 '알마(Alma)' 브랜드를 제대로 알리겠다, 알마 코리아(Alma Korea)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요즘 강남, 청담 등에서 인기 있는 미용의료 장비 중 하나인 ‘악센트프라임’. 이 장비를 활용한 ‘튠페이스’, ‘튠바디’, ‘튠라이너’ 시술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장비를 만드는 글로벌 미용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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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받은 자외선, 땀 등의 자극이 가을에 탈모 유발할 수 있어
충분한 휴식과 고른 영양섭취가 탈모 예방에 중요


요즘 같은 가을은 탈모인에게 두려운 계절이다. 가을을 흔히 ‘탈모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가을이 되면 우수수 낙엽이 지듯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대체 왜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것이며, 어떻게 가을철 탈모를 관리해야 하는 걸까.

흔히 가을을 ‘탈모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가을이 되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게 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가을이 탈모의 계절이 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먼저,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과 땀, 피지, 분비물에 두피와 모낭, 모근이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아, 시간이 지나면서 모발이 다량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 첫 번째 원인이다. 자극을 받은 즉시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1~2개월 뒤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가을철에 탈모 증상이 있는 것이다.

또한, 가을에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져 탈모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는 일조량과 연관지을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긴 여름철에서 짧은 가을철로 넘어가며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한다.

본피부과 안용섭 원장은 “테스토스테론이 인체 내 효소에 의해 DHT(Dihydro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방해하고 모발이 쉽게 탈락하게 되는 등 모발의 생장주기에 관여한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름 내내 고생한 두피, '가을 탈모'로 이어진다? 가을철 탈모 관리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요즘 같은 가을은 탈모인에게 두려운 계절이다. 가을을 흔히 ‘탈모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가을이 되면 우수수 낙엽이 지듯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대체 왜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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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찐 것으로 오인해 지방흡입, 사각턱 수술 등 시행할 경우 역효과 우려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료 효과 더욱 지속할 수 있어


갑작스럽게 턱살이 쪄 보이거나, 귀 밑이나 턱 밑에 겉으로 드러날 정도의 혹과 같은 살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원래 이와 같은 상태인 것이 아니라, 어느 날부터 갑자기 변화했다면 이는 ‘침샘비대증’ 때문에 나타난 증상일 수 있다.

귀밑샘은 양쪽 귀의 앞쪽부터 밑, 뒤쪽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턱밑샘은 아래턱 뼈의 측면을 따라 분포하고 있다.

침샘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침샘이 비대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침샘은 침을 만드는 기관으로, 크게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귀밑샘과 턱밑샘이다. 

귀밑샘은 양쪽 귀의 앞쪽부터 밑, 뒤쪽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턱밑샘은 아래턱 뼈의 측면을 따라 분포하고 있다. 귀밑샘이 비대해지면 하악각이 부어 보여 얼굴이 커 보이는데, 흔히 사각턱이 된 거라고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다. 턱밑샘이 비대해지면 얼굴 살, 특히 턱살이 많아 보이게 해 날렵한 턱선 라인에서 멀어진다. 

침샘이 비대해지는 원인은 다양하다. 주요 원인은 흔히 체중에 과도하게 민감한 경우에 겪는 폭식증과 구토인데, 폭식 후 이어지는 ‘먹토’(먹고 토하기) 과정에서 침샘이 과도한 자극을 받아 붓게 된다. 과식, 잦은 야식으로 침 분비가 많아질 때나,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했을 때도 원인이 된다. 이외에도 컨디션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커질 수 있다.

앞서 설명한 것을 양성적인 원인이라 하면, 병(病)적인 이유로 비대해지기도 한다. 타석(침샘이나 침샘에서 입안으로 연결되는 침샘관에 생기는 석회물질)이나 종양이 있거나 침샘염증, 쇼그렌증후군(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 등의 질환으로 인한 것이 그 경우다.

어떤 경우에는 침샘이 커지지 않았음에도 커 보일 수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아무리 해도 턱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침샘비대증'을 의심해봐야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갑작스럽게 턱살이 쪄 보이거나, 귀 밑이나 턱 밑에 겉으로 드러날 정도의 혹과 같은 살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원래 이와 같은 상태인 것이 아니라, 어느 날부터 갑자기 변화했다면 이는 ‘침샘비대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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