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모델 활동 이력 토대로 울쎄라 중심의 리프팅과 색소 치료 주력
기존 미용의료 병원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 환자에게 오랜 시간 최대한 신경 쓰고자 해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샛별'같은 병원이 있다.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은 작은 변화로도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는 사람들을 보고 미용의료 진료를 봐야겠다고 결심, 국내 굴지의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봉직의로 근무하며 미용에 대해 깊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북한강이 지척에 흐르는 경기도 양평, 도시의 여타 미용의료 병원과 달리 자연의 낭만를 느낄 수 있는 병원이 있다. 병원 홈페이지도, 광고도 없어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는, 26평 남짓의 작지만 옹골진 병원, 라나의원이다.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컸다. 메이크업이나 성형으로 메이크오버 해주는 TV 프로그램에서 작은 변화로도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는 사람들을 보고 훗날 미용의료 진료를 봐야겠다고 결심했고, 이후 청담, 압구정, 신사에 위치한 국내 굴지의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봉직의로 근무하며 미용에 대해 깊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바쁘게 돌아가는 미용의료 병원에서 근무하던 유 원장의 머릿 속엔 여유롭게 움직이는 병원을 개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양평에 사는 동생을 보러 오다 강변의 경치에 마음을 뺏겼고, 결혼 후 양평에 정착하며 2017년 4월, 지금의 라나의원을 개원했다.

울창한 나무와 북한강이 주는 여유로움과 낭만에 유 원장이 매력을 느낀 만큼, 라나의원에서는 병원 내 큰 유리창으로 나무들과 강을 볼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완성한 이 카페같은 공간에선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온다. 관리실은 많은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평수는 아니지만, 두 개의 고가의 푹신한 침대가 환자로 하여금 편히 쉴 수 있는, 힐링되는 느낌을 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리동네병원] 자연의 낭만과 여유로움으로 환자에게 '힐링' 선사하는, 라나의원 유미란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전국에는 수많은 미용의료병원이 있다. 서울의 강남, 압구정, 청담 등 소위 미용의료의 메카라 불리는 곳에 자리잡은 전국구 병원들도 있지만, 새로운 감각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실력있는 젊은 의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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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염색, 화장품 및 향수의 화학성분으로 발생
한 번 발생하면 자연 회복 어려워... 레이저 치료로 제거해야
송동혁 원장 "피부장벽을 망가뜨리지 않는 게 중요"


최근 여러 방송 전파를 타면서 헤나 염색이 화제가 됐었다. 식물성 염모제가 주원료인 헤나는 '부작용 없는 천연 염색'이라 홍보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했지만, 이와 관련된 부작용 사례가 심심찮게 있다.

헤나 염색으로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은 얼굴과 목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게 착색되는 것으로, 이 같은 색소침착 병변을 릴 흑피증(릴 흑색증, Riehl’s melanosis)이라고 한다. 헤나의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및 화학성분이 피부에 닿으면서 착색, 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거뭇거뭇한 색소 병변을 보고 흔히 기미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기미와는 조금 다르다. 릴 흑피증은 진한 회갈색의 색소성 접촉 피부염이다. 

헤나 염색으로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은 얼굴과 목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게 착색되는 것으로, 이 같은 색소침착 병변을 릴 흑피증(Riehl’s melanosis)이라고 한다. (사진 제공 :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릴 흑피증은 대개 원인 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로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는 증상의 접촉 피부염 형태로 나타나다, 점점 피부가 어두워지며 색소침착이 생기게 된다. 헤나 부작용으로 알려졌지만 릴 흑피증은 헤나뿐만 아니라 일반 염색약으로도 발생 가능하며, 화장품이나 향수 등에 포함된 화학성분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특정 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르거나 향수를 뿌린 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릴 흑피증은 피부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퍼져있는 병변으로, 이처럼 피부 전층에 갑작스럽게 색소침착이 생긴 데에는 피부 기저층이 무너진 것이 영향을 준다. 피부 표피층의 하부, 기저층에서는 멜라닌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이 기저층이 무너져내리며 멜라닌 색소가 진피까지 퍼진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헤나, 염색으로 인한 '릴 흑피증', 피부장벽 개선이 중요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최근 여러 방송 전파를 타면서 헤나 염색이 화제가 됐었다. 식물성 염모제가 주원료인 헤나는 '부작용 없는 천연 염색'이라 홍보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했지만, 이와 관련된 부작용 사례가 심심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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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대한 면역반응 및 약물, 화장품 특정 성분이 자외선에 반응해 발생
만성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지속적인 예방으로 발생 가능성 낮춰야
자외선 A, B 동시에 차단하는 차단제 선택... 외출 30분 전, 2시간 마다 발라야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과 높은 습도 등으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외출하기 좋은 요즘 같은 때는 피부건강의 최대의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햇빛 알레르기)’ 환자 가운데 여름철(6~8월)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1만 3,474명)는 겨울철(12~2월)(1,644명)에 비해 8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봄부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많은데, 그 이유는 겨울 동안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졌으나, 봄이 되고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면서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자외선은 피부의 최대의 적, 햇빛 알레르기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노출부위가 화끈거리며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나 물집, 진물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햇빛 알레르기는 햇볕을 쬔 후 악화하는 질환을 모두 아우른 것으로, 정확히는 ‘광과민성 질환’을 뜻한다. 햇빛에 의해 피부가 급격히 변하는 증상을 편하게 햇빛 알레르기라 하지만 그 안에는 다양한 질환이 있다.

(중략)

이처럼 자외선 자체가 면역반응을 일으킨 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일부 약물 또는 화장품 등의 특정 성분이 자외선과 반응해 피부에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광과민성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을 복용하거나 바른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광접촉 피부염으로, 광독성 피부염과 광알레르기성 피부염의 형태로 나타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름철 '햇빛 알레르기' 주의, 지속적인 예방이 곧 치료법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과 높은 습도 등으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햇빛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외출하기 좋은 요즘 같은 때는 피부건강의 최대의 고비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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