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에스테틱뉴스

깊은 팔자주름 개선에 효과적
김기홍 원장 "코 안 절개로 부작용 확률 낮춰"

얼굴에 팔자주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다. 팔자주름은 얼굴에서 유독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주름으로 있고 없고에 따라 10년 정도 늙어 보이거나 젊어 보일 수 있다.

팔자주름은 선천적인 뼈의 위치나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 때문에 생기는데, 나이가 들수록 살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뼈의 꺼짐이 더 잘 보이게 돼 팔자주름은 더욱 도드라지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아무리 좋아도 노안으로 보일 수 있으며, 고집스럽고 우울한 인상까지 줄 수 있다.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실리콘 보형물을 넣는 귀족수술, 필러, 지방이식 등이 있는데 팔자주름의 깊이나 뼈의 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방법에 차이가 있다. 팔자부위의 뼈가 꺼져있어 보형물을 삽입해 뼈의 형태를 보완해야 하는 경우는 귀족수술을, 살이나 피부층이 꺼진 경우는 필러나 지방이식을 한다.

'귀족수술'은 코 주변 꺼진 부위나 팔자주름이 있는 부분에 보형물을 삽입해, 얼굴에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주며 팔자주름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코 안쪽이나 윗 입술 안쪽의 점막을 1㎝ 정도 절개해 실리콘 보형물 등을 집어넣는 방법으로, 보형물이 생착을 하며 파인 주름을 팽팽하게 만들게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오랫동안 검증받은 장비나 시술만을 도입
솔직함으로 환자와 신뢰 구축

'소나무'는 지조, 절개, 배려, 희생 등 여러 상징을 떠올리게 한다. 사람들이 소나무를 좋아하는 이유는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과 한결같음, 집·가구·약재·땔감 등의 소재로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따뜻함을 지녔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 누구보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환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소나무 같은 의사, 그랑메디의원 김상혁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학창시절 장래희망란에는 늘 의사라고 쓸 정도로, 김상혁 원장은 어렸을 적부터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집안 어른들을 직접 치료하고 싶다는 작은 마음 하나로 의사가 되기를 결심했다. 처음에는 내과의사가 되고자 했는데, 수련 과정에서 만성질환자와 암 환자를 보면서 자신이 의사로서 환자를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라 느꼈고, 자신의 의술로 환자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미용의료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2년 반의 봉직의 생활을 거친 김상혁 원장은 2009년 명동에 네트워크 병원으로 처음 개원했다가, 2017년 독립해 크다는 뜻의 '그랑'과 의료를 뜻하는 '메디'를 합친 '그랑메디의원'으로 병원 이름을 변경, 현재 리프팅, 흉터 등을 주력으로 진료하고 있다.

김상혁 원장 병원의 특징은 검증된 장비와 시술을 고집한다는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효과적이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술 가격이 차별점
정운경 원장 "적은 통증으로도 강한 효과 볼 수 있어"

숨겨져 있는 맛집과 같이 아는 사람만 아는 시술들이 있다. 해외에선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선 장비 보급이 많지 않은 이유 등으로 덜 알려진 시술, 이른바 강남이나 청담에서 ‘핫’하다는 시술들을 소개한다. 네 번째 순서는 ‘튠페이스’, ‘튠바디’ 등의 시술로 요즘 핫한 ALMA社의 ‘악센트프라임’이다. 강남, 청담에서 악센트프라임을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의사 중 하나라는 유앤정피부과 정운경 원장에게 악센트프라임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독자들에게 악센트프라임이 어떤 장비인지 설명하자면?
타이트닝, 쉽게 표현해 피부탄력을 좋아지게 하는 장비다. 탄력이 좋아진다는 얘기는 리프팅의 가장 기본으로서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의미다. 

탄력이 개선되는 원리는 무엇인가?
피부는 열에 두 가지 반응을 한다. 먼저, 피부에 열을 주면 늘어졌던 피부가 쪼그라들면서 달라붙는데 그러면서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보인다. 센 열이 누적되어 있다 전달되면 피부 안에 있는 콜라겐이 손상되는데 몸에서 젊은 콜라겐으로 재생시킨다.

현재 악센트프라임을 이용해서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가?
악센트프라임을 가지고 하는 실제 시술명은 따로 있다. '튠페이스', '튠라이너', '튠바디' 이렇게 세 가지를 하고 있는데, 모두 악센트프라임의 핸드피스(시술도구) 이름이다. 튠페이스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튠라이너는 얼굴에 지방 부분을 파괴하는 치료이고, 튠바디는 튠라이너처럼 배나 허벅지, 팔뚝 등 몸에 있는 지방을 깨트려서 슬림하게 라인을 만들어주는 치료다. 튠페이스는 고주파, 튠바디와 튠라이너는 초음파를 이용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