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EBD 시장 점유율 1위

스컬프슈어,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SI, 아이콘 등 제조


어느 분야에서든 무언가를 '최초로' 개발하는 일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하나가 만들어지면 금방 여러가지 비슷한 것들이 쏟아져나오는 미용의료 시장에서 그 하나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세계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 판매 1위를 달리면서 항상 '최초'를 만들어낸다고 인식되는 회사가 바로 사이노슈어(Cynosure)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사이노슈어 미국 본사의 브루스 바이어스(Bruce Byers) 부사장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이노슈어는 199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레이저 전문 회사다. 미용 시술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력의 레이저 장비들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사들이 미용 레이저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11년엔 미국 내 유명 레이저 회사인 ‘콘바이오’를,  2013년엔 ‘팔로마’를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의 이미용 레이저 회사로 성장했다. 2017년 초 여성건강에 기반을 둔 헬스 케어 기업인 ‘홀로직’에 인수된 이후 현재까지 37개의 미국 특허권과 더욱 진보된 수준의 기술을 갖춰 의료용 레이저 시장 내 선두주자로 발돋움했으며, 전 세계 EBD(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이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노슈어의 대표 제품은 '스컬프슈어',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SI', '아이콘' 등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왼쪽부터) 브루스 바이어스(Bruce Byers) 아시아 담당 부사장과 리차드 반코스키(Richard Bankowski) 임상 담당 부사장. 사이노슈어는 전 세계 EBD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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