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위생적 문제 발생과 제모 트렌드가 과감해지며 항문 제모 받는 사례 늘어나
피부가 어둡고 주름이 있으므로 다른 부위 제모에 비해 더욱 꼼꼼히 신경 써야


우는 아이를 달랠 때 “울다 웃으면 항문에 털난다”고 하는데, 항문 부위에 털이 자라는 건 사춘기를 기점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통 스스로 항문 부위의 털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지만, 항문 부위의 털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문 부위의 털을 제모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발길도 늘고 있다고 한다.

항문 부위의 털이 너무 많거나 길게 삐져나오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때문에 항문 부위의 털을 제모하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항문 부위의 털은 누구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라지만, 너무 많거나 길게 삐져나오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물론, 털이 길다는 그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들은 말 못 할 불편을 겪고 있다.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미용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냄새나 위생과 연관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문의 털이 바깥으로 삐져나와 항문 주위를 뒤덮는 경우도 있어 생활할 때나 앉았을 때 불편할 것이다. 항문 부위의 털이 활화산처럼 너무 많이 삐져나와서 평생 공중목욕탕을 가본 적이 없었다는 환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항문 부위의 털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 항문 제모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부위 제모 시술을 받으면서 항문 제모를 같이 받기도 한다. 과거에 비해 성(性)적으로 개방되면서, 높은 성적 만족도를 위해 파트너끼리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쉽지 않은 항문 제모, 효과를 높이기 위한 3가지 포인트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우는 아이를 달랠 때 “울다 웃으면 항문에 털난다”고 하는데, 항문 부위에 털이 자라는 건 사춘기를 기점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통 스스로 항문 부위의 털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지만, 항문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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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등 피부 자극 및 비위생적 환경에서 생기기 쉬워
털 관리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서 발생 가능성 높아
고우석 원장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 모낭염 발생 가능성 낮출 수 있어"


덥고 습한 여름이면 남녀를 불문하고 제모를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피부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니 아무래도 털 관리에 신경 쓸 수 밖에 없을 터, 이에 면도기, 제모크림, 왁싱키트 등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제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칫 잘못 사용하다 피부 자극으로 '모낭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모낭염은 주로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생기는데, 수염 면도로 피부 손상을 받는 인중과 턱, 레깅스나 꼭 끼는 바지로 잦은 마찰이 있는 음부나 다리가 대표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모낭염은 모낭주위에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각종 세균이 모낭에 침투해 감염되어 일어나는 증상으로 흔히 ‘종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단하게 이름 그대로 모낭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모낭염은 모낭 주위가 붉어지며 점점 퍼져나가는 형태로 나타나며, 심해지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거나 아프고 화끈거리기도 한다. 피부 표면에 생긴 경우 며칠 지나면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모낭염이 깊게 자리했다면 뾰루지가 곪는 것처럼 점점 딱딱해지고 크게 볼록해지며 심하면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가려움증이 있다고 해서 건드리거나 긁으면 모낭염이 피부 깊게 들어가며 악화될 수 있다.

모낭염은 균이 침투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다면 털이 있는 부위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주로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생기는데, 수염 면도로 피부 손상을 받는 인중과 턱, 레깅스나 꼭 끼는 바지로 잦은 마찰이 있는 음부나 다리가 대표적이다.

깨끗하지 않은 물로 씻거나 주변 환경이 비위생적일 때도 균이 침투하기 쉬워 모낭염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된다.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청결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아 주변 환경에 의해 모낭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바짝 면도를 하며 면도로 인한 모낭염 발생 빈도는 증가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면도 후 트러블? 모낭염 막는 제모 관리 노하우!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덥고 습한 여름이면 남녀를 불문하고 제모를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피부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니 아무래도 털 관리에 신경 쓸 수 밖에 없을 터, 이에 면도기, 제모크림, 왁싱키트 등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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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터 중장년층... 비키니라인 제모 환자 연령대 점점 다양해져
남기는 음모의 양은 적고 폭은 좁아진 것이 최근 비키니라인 제모 트렌드
털의 굵기와 밀도, 선탠 여부 등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므로 충분한 시술 경험있는 의사에게 시술 받아야


봄이 왔나 싶더니, 바로 뒤에 따라오는 여름의 손짓에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올 여름 휴가와 해변 그리고 비키니를 위해 몸매 만들기 만큼 준비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비키니라인 제모인다. 깨끗한 음부(陰部)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비키니라인 제모의 최근 트렌드는 어떠하며, 시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비키니라인 제모 시술을 받는 이유가 다양해지면서, 비키니라인 제모는 더 이상 계절이나 특정 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 평소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추세가 되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음모(陰毛)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면도, 왁싱, 레이저 제모가 있다. 이들 중 레이저 제모는 ‘효과 지속 기간’ 면에서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면도나 왁싱은 털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한데, 레이저 제모는 일정 횟수의 시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고, 효과를 본 이후에는 더 이상 시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다. 다만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병원 레이저 제모 장비에 비해 출력이 낮고, 음부와 같이 어두운 피부에 하기에는 적절한 냉각 기능이 없어 시술에 불편함이 있고,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해마다 제모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올 여름, '비키니라인 제모' 최신 트렌드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봄이 왔나 싶더니, 바로 뒤에 따라오는 여름의 손짓에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올 여름 휴가와 해변 그리고 비키니를 위해 몸매 만들기 만큼 준비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비키니라인 제모인다. 깨끗한 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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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JMO피부과 반주희 원장

자외선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이 레이저 제모 최적기

성별 불문 브라질리언 및 항문 부위 제모 비율 증가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의사가 직접 시술하는 병원 선택해야


날씨가 쌀쌀해져 두껍고 긴 옷을 입게 되면서 털 관리에 관한 관심이 사라지고, 제모는 내년으로 미루게 된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를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라면 지금, 가을과 겨울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레이저 제모의 원리에 있다. 털이 있는 피부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돼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그 열이 검은 털을 파괴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모낭이 검은색이므로 검은색에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해 털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는 것이다. 결국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희고 털은 검을수록 효과가 좋다는 뜻이다.


레이저 제모는 평균 4~6주 간격으로 6회 정도의 시술을 받는데, 쉬는동안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만큼 그 다음 시술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겨드랑이 같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자외선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레이저 제모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레이저 제모의 효과는 '자외선'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봄과 여름에는 피부를 일부러 태닝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타게 되는데, 그렇게 검어진 피부는 털로 가야할 에너지 일부를 차단해 제모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피부 표면에 에너지가 흡수되면서 딱지나 착색 등 부작용 가능성도 증가한다. 또한, 시술 후 관리에도 불편을 겪을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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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인 음모 

무모증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털이 많은 여자는 미인이라고 누가 그러던가, 요즘에는 보이는 털은 물론, 솜털, 손가락과 발가락 등 그나마 남아있는 털마저도 없애려고 난리다.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제모 용품과 시술법이 쏟아져 나왔지만, 바쁘거나 아플 것 같아서, 또는 가격부담 때문에 면도기만으로 털을 밀어내는 일이 많다. '보이는 부분만 매끈하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치마 아래까지만 면도하고 다니다 비키니라도 입을 일이 생기면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비키니가 필수인 여름철, 워터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다 음모(陰毛)가 삐져나오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차라리 아예 털이 안 났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선 음모를 제모해야 청결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양에선 오래전부터 음모를 깔끔하게 없애는 것이 사회적 규범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이며, 음모를 제모하는 것은 파트너에게 예의이자 위생적인 행위로 여겨진다고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와 피부과 레이저 제모, 나에겐 뭐가 맞을까?

혼밥족, 혼영족에 이어 혼뷰티족이 등장했다. 뭐든 ‘혼자’ 하는 걸 좋아하는 이들에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는 구세주 같은 존재다. 이미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Must Have Item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하지만 피부과와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부터 낮은 출력의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는 일시적 효과만이 있을 뿐이라는 의견까지 분분하다. 가정용 제모기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면도'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피부과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바라는 뷰티족들이 늘어났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IPL(Intense Pulsed Light)이나 다이오드 방식의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열을 통해 모낭을 손상시키는 원리로 피부과 시술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와 유사한 개념을 갖고 있다. 다만, 사용자가 전문 의료진이 아닌 소비자, 즉 아마추어라는 점, 크기가 작다는 점 등 간편성이라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의 장점에 따라 피부과 시술과는 차이를 보인다.


1. 부위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제품에 따라 사용 부위가 제한돼 있다. 보통 겨드랑이와 팔다리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키니라인이나 수염은 반드시 피부과에서 전문 의료진의 시술을 통해야 한다.

2. 부작용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편리한 사용과 부작용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부드럽고 낮은 출력이 특징이다. 때로는 이 소프트함이 오히려 부작용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높은 강도로 이용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피부톤과 모질 타입에 관계없이 고강도의 레이저를 조사하다 피부손상 부작용이 일어나고 색소침착으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많다.


[도움말]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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