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레이저 및 시술과 병행하여 많이 사용
윤성재 원장 “Joule BBL, 우수한 쿨링 기능과 다양한 필터가 장점”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알듯 말듯 헷갈리는 시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앞서 다루었던 레이저토닝에 이어, 이번에는 레이저토닝 만큼 많이 알려진 ‘IPL’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인터뷰이로 Sciton社의 IPL 장비인 ‘Joule BBL’을 사용하고 있는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에 따르면 IPL은 시술 이후 딱지가 떨어지면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없이 바로 안색이 환해지고 잡티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IPL이란 Intense Pulsed Light의 약자로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여러 가지 시술 효과를 내는 장비이다. IPL의 역사는 1990년대 루메니스社의 포토덤(Photoderm)이라고 하는 장비에서 시작됐는데,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부과 의사 비터(Bitter) 박사가 복합적인 파장의 빛을 방출한다는 점을 이용해 광회춘술(Photorejuvenati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을 고안해 잡티가 줄어드는 파라미터를 발표하였다. 그 이후 루메니스에서 바스큘라이트(Vasculight), 퀀텀(Quantum) 등 개량된 장비를 개발했고, IPL의 치료 효과가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회사들이 IPL을 만들기 시작했다.

IPL을 레이저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IPL과 레이저는 엄연히 다르다. 레이저는 저마다 고유의 파장, 다시 말해 단일 파장을 갖고 있어 한 가지 특정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IPL은 태양광 같이 복합적인 파장의 빛이 나오는 장비로 한 번에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미용의료 시술 바로 알기 ② IPL] 복합 파장의 빛으로 한 번에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어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 병원에는 다양한 시술이 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더라도 사용되는 장비나 제품, 시술 방법 등에 따라 하나둘 나뉘기 때문이다. 시술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대표적인 미용의료 시술 중 하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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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 가격 경쟁으로 인한 저가의 불법팁 사용이 근본적인 문제
불법팁으로 인한 안전성 결여가 가장 큰 문제점
의사들이 소개하는 정품팁 확인 실전 팁

미용의료기기의 ‘짝퉁’이라 할 수 있는 ‘불법팁’은 특히 탄력, 리프팅 장비에서 사용되어 시술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화상이나 흉터,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보고되고 있다. 이런 불법팁 피해 사례로 대표적인 것이 의료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써마지'와 '울쎄라'다. 앞선 기사에서 써마지와 울쎄라의 제조사는 시술에 사용된 팁이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소비자 스스로 정품팁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불법팁에 관련하여 현장에서 시술하고 있는 의사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과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의 이규엽 원장에게 불법팁에 관해 들어보았다.

불법팁에 관련한 의사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불법팁이 계속해서 유통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윤성재 원장과 이규엽 원장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점은 팁의 높은 가격이다. 

써마지나 울쎄라의 불법팁이 계속해서 유통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윤성재 원장과 이규엽 원장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점은 팁의 가격이다. 써마지와 울쎄라는 다른 시술에 비해 시술비가 높아 프리미엄 시술로 불린다. 시술비가 비싼 이유는 무엇보다 시술에 사용되는 소모품 팁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인기 있는 시술이다 보니 미용병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환자를 확보하기 위한 가격 경쟁이 불붙으면서, 시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가의 불법팁을 사용하는 병원이 생겨났다. 윤성재 원장은 “병원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격 경쟁을 하기도 하는 요즘, 일부 의사들이 저가의 팁을 쓰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이 불법팁이 유통되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꼬집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위협하는 미용 의료기기 '불법팁'_② 불법팁에 대한 현장 의사들의 생각과 조언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미용의료기기의 ‘짝퉁’이라 할 수 있는 ‘불법팁’은 특히 탄력, 리프팅 장비에서 사용되어 시술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화상이나 흉터,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보고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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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 테크닉' 책을 집필할 정도로 실리프팅에 대한 노하우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한 진료로 꾸준한 환자 방문 이어져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인테리어와 서비스, 요리, 분위기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셰프가 어떠한가가 중요한 요소이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멋진 인테리어와 좋은 장비, 스텝의 서비스도 좋지만, 결국 좋은 병원은 능숙한 노하우을 가진 의사가 어떤 진료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명성을 얻게 된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의 윤성재 원장은 본인에 대해 '고급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셰프'와 같은 의사라고 소개한다.

윤성재 원장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특히 실리프팅은 그가 가장 관심을 갖는 시술로, 피부에 큰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실 몇 가닥으로 수술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 끌렸다고 한다. 

리더스피부과는 서울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국내외 12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는 네트워크 피부과로 환자가 신뢰할 수 있고(Reliable), 동료 의사들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으며(Recommendable),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Requisite) 병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1년 장경애(현 명동점 원장), 정성태(현 청담점 원장), 박병순 원장이 미아에 개원한 것으로 시작된 리더스피부과는 신장현, 정찬우, 박상진, 노낙경 원장 등과 뜻을 함께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나갔다. 그러다 2008년, 윤성재 원장이 리더스 네트워크에 합류, 윤 원장은 2013년 1월, 지금의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을 개원하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환자별 맞춤 진료 선보이는 '원테이블 레스토랑 셰프'같은 의사,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인테리어와 서비스, 요리, 분위기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셰프가 어떠한가가 중요한 요소이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멋진 인테리어와 좋은 장비, 스텝의 서비스도 좋지만, 결국 좋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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