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치료와는 다른 접근 방법
남성보다 여성에게 효과적


탈모인구 천만시대, 탈모는 더이상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젊은 층은 물론 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와 관련된 예방 제품이나 치료약이 등장할 때마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탈모인구 천만시대, 남녀노소를 불문한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요즘 미용의료 개원가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탈모 치료 방법으로 어븀야그(Er:YAG) 레이저를 이용한 탈모 치료가 있다. 의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탈모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특정 파장의 레이저가 모발을 성장하게 하는 줄기세포를 자극해 모발을 자라게 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어븀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탈모 치료에 선구적으로 많은 시도와 연구를 하고 있는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은 "예전부터 정형외과에서 깁스를 한 자리에 털이 많이 난다는 얘기가 있었다. 실제로 깁스를 한 자리에 솜털이 더 자라났는데, 주변의 환경이 변화해서 줄기세포에 자극이 갔고, 그로 인해 털이 자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료 프로그램은 단순하다. 2주에 한 번씩 탈모 부위에 특정 파장의 어븀야그 레이저를 맞으면 된다. 김종구 원장은 젊은 층은 5회 내외에 발모 효과를 보이고 중년 층은 10회 내외, 이보다 훨씬 나이가 많고 남성이라면 20회 정도에 가시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탈모 치료의 새로운 접근, 어븀야그 레이저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탈모인구 천만시대, 탈모는 더이상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젊은 층은 물론 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와 관련된 예방 제품이나 치료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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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

피코레이저의 상용화로 문신과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 용이해져

나노초와 피코초 레이저, 장비 자체보다는 의사의 숙련도가 관건


‘레이저(Laser)’는 쉽게 말하면 농축시켜서 나온 빛이다. 흔히 접하는 태양 빛이나 형광등 빛을 일반적인 빛이라고 한다면, 이런 일반적인 빛을 압축하고 압축한 후 농축시켜 에너지를 높게 만든 빛을 레이저라고 할 수 있다. 레이저는 직진성을 이용해 뚫고 들어가는 효과가 있는데, 이 때 뚫고 들어가는 깊이를 결정하는 것이 ‘파장’이다. 모든 레이저에는 파장이 있다. 대체적으로 레이저의 파장이 길수록(숫자가 높을수록) 뚫고 들어가는 깊이가 깊고 짧을수록 얕다. 미용의료 분야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파장인 532nm의 파장과 1064nm의 파장을 비교하면 1064nm의 파장이 피부에 더 깊게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피코레이저가 나오고부터는 목표하는 미세한 색소 입자에 정확하게 강한 힘으로 주변 피부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고 때리는 게 가능해 졌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난치성 색소질환(밀크커피반점, 오타모반, 청색모반, 릴색소증 등)에 대해 피코레이저가 효과적인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주요 피코레이저)



레이저는 튜브(tube)라는 장치에서 발생이 된다. 튜브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레이저 파장이 발진된다. 이런 파장을 고유한 매질에 통과시키면 특정한 파장으로 걸러지게 된다. 예를 들어 튜브를 통해 발진된 레이저 파장을 엔디야그(Nd:YAG)라는 물질에 통과시키면 1064nm 파장으로 걸러낼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원리로 루비를 통과시키면 695nm, 알렉산드라이트를 통과시키면 755nm로 걸러 낼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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