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피부 자체 방어와 중화능력 저하돼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는 항산화 치료가 도움
벚꽃이 만개한 4월, 따뜻한 날씨와 각종 봄맞이 축제로 가족, 연인들의 외출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하지만 나들이로 즐거운 마음과 달리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는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고 각종 트러블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환경 독소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 자체의 방어와 중화능력이 저하된다. 미세먼지는 약 지름 10㎛ 이하의 부유 먼지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고, 유독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할 경우 피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미세먼지가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피부 세포에서 다양한 염증 물질이 배출되고 항산화 기능이 떨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후즈후피부과 압구정점 이규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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