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하고 집요한 개념진단성형으로 신뢰도 높아


유명 셰프들이 TV에 나와 요리하는 것을 보면 아주 적은 양의 재료 변화나 불 조절만으로도 음식의 맛과 재료의 성질까지도 변화시킨다. 그들은 끊임없는 반복 속에서 그 작은 차이를 발견해내어 본인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내고, 그래서 결국 유명 셰프가 되었다. 얼굴 안에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의사들에게도 셰프들과 마찬가지로 ‘디테일’이 중요하다.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레이저 레시피'를 개발하는 재미에 빠져있는 김기태 원장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태성형외과에서 만났다. 


김기태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레이저 레시피'를 개발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김기태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이지만, 피부과 의사만큼 혹은 그 이상 다양한 레이저를 갖고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뼈를 제거하는 윤곽수술을 국내 저명한 교수에게 배운 마지막 제자이기도 하지만, 정작 뼈만 안 깍고, 모든 걸 다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② 피부가 사랑하는 영양소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영양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호르몬 작용이나 면역기능, 신진대사, 피부 등 인체의 모든 부분에 관여해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특히, 피부에게 영양소란, 피부 성분을 건강하게 유지해 생활 속에서 받게 되는 여러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해주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부가 좋아하는 영양소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에게 영양소란, 피부 성분을 건강하게 유지해 생활 속에서 받게 되는 여러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으로써,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해주는 수단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동안 피부의 비결, 콜라겐! 

피부는 표피와 진피, 두 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다. 표피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하지만 혈관이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영양 공급을 받기 어렵다. 우리의 피부 상태를 결정짓는 것은 표피 아래에 있는 ‘진피’로 자신의 상태를 표피를 통해 알려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생리주기별 피부 상태 변화와 그에 따른 관리법 소개


'생리는 안 해도 걱정이지만, 해도 걱정!'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생리가 다가올 때면 온몸이 쑤시고 예민해지는 등 ‘생리전 증후군(PMS)’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신체적, 정서적으로도 힘들지만 그 중에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와 점점 돋아나는 트러블 때문에 놓쳐버린 소개팅도 여럿…. 도대체 왜 생리만 다가오면 피부가 난리 나는지, 하늘과 땅을 오가는 ‘그 날’의 기분만큼 들쑥날쑥한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생리는 안 해도 걱정, 해도 걱정!' 생리가 다가올 때면 온몸이 쑤시고 예민해지는 등 생리전 증후군(PMS)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생리주기 전반에는 난소 안의 여포가 발육해 에스트로겐(여포호르몬)이 분비되고, 여포가 성숙한 후, 난소에서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생리주기는 이러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월경기, 여포기, 배란기, 황체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기별로 다양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이 두 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따라 피부 상태가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동안세상의원 이상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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