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여부, 피부 재생 속도, 시술 효과는 천차만별


방학을 맞아 변신을 꾀하거나 면접, 결혼 등을 앞두고 단정해보이기 위해 외모 관리, 특히 피부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 관리 방법 중 메디컬 디바이스를 활용한 시술은 짧은 시술시간에 비해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시술 자체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 이후 관리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시술 후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지며, 붉어지거나 염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마냥 손 놓고 저절로 좋아질 거란 기대는 금물! 애프터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여부, 피부 재생 속도, 시술 효과는 천차만별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애프터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여부, 피부 재생 속도, 시술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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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


비수술적 바디컨투어링에 대한 모든 것


강렬한 태양, 섹시한 비키니,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들이 부럽기만 한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내 몸 곳곳에 숨어있는 군살들과 이별하고 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겠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바디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고, 몸의 순환을 좋게 해주고, 처진 부위의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주는 체형관리 과정이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지방이 특별히 과한 부위가 없이 피부에 탄력이 있어야하며, 셀룰라이트처럼 울퉁불퉁한 게 없어야한다. 셀룰라이트는 순환이 안 좋아져서 지방세포가 혈관이나 임파선을 눌러서 생기므로 순환이 좋아지면 피부 모양도 좋아지고 볼륨도 줄고 탄력이 생기게 된다.


‘바디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고, 몸의 순환을 좋게 해주고, 처진 부위의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주는 체형관리 과정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살이 찌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먹는 게 지방으로 축적되는 거다. 섭취한 것들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할 것 없이 남은 건 정확히 지방으로 축적된다. 먹은 것들을 에너지로 잘 사용 안하는 상황들, 몸의 대사가 안 좋고,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들이 살이 찌는데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또 운동을 많이 해도, 많이 안 먹어도 찌는 사람도 있다. 결국 순환도 중요하다. 


비수술적 바디컨투어링의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장비와 주사가 있고 보조적으로 먹는 약, 운동과 식이요법 등이 있다. 허가받은 장비로는 레이저, 냉동지방파괴술, 고주파, 초음파 등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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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압구정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 청담 오라클피부과 이영숙 원장


피부 타입, 피부 질환, 미용목적별 좋은 음식 소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먹는 것과 바르는 것. 그런데 대부분 피부 겉면에 바르는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정작 피부 자체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에는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기사가 기획되었다. 먹는 음식이 피부에 왜 중요한지,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피부타입이나 질환피부, 혹은 피부미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피부와 음식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여자라면 누구나 ‘깐 달걀같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꿈꾸는 만큼, 시간과 비용을 들여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열망은 비단 현대 여성만의 일은 아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당나귀 우유로 목욕한 뒤 황금 가면을 쓰고 잤고, 중국의 4대 미인 중 한 명인 양귀비는 하루 6번 온천욕을 했으며, 조선의 최고 미녀 황진이는 인삼을 달인 차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미녀들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처럼 각자의 비결도 있었겠지만, 공통적으로 ‘피부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했다’는 것에 있다.


의사들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잘 먹고 속부터 좋아지면 피부도 좋아진다는 ‘이너뷰티’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 어떤 것을 챙겨 먹어야 할지,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은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엔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지 피부 타입, 질환, 미용목적별로 알아보았다.



◆ 건성, 지성 - 피부 타입별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피부 타입을 나누는 기준으론 피지 분비량, 멜라닌 정도 등 여러 가지가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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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 엘스타의원 송동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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