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으로 답답한 이미지 개선과 시력보호까지


사람의 얼굴에서 첫인상을 결정짓고 상대와 교감할 수 있는 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어딘가 모르게 졸려 보이고, 있는 힘껏 치켜떴어도 답답해 보이는 눈은 똘망똘망하고 믿음직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눈매는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일반적으로 눈을 자연스럽게 떴을 때 검은 눈동자의 70~80% 정도가 보여야 이상적인 눈매다. 그러나 눈을 뜨는 근육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졸려 보인다. 이를 안검하수라 부른다. 대개 안검하수를 가진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눈을 크게 뜨려고 하기 때문에 이마에 깊은 주름이 생기고 심하면 가려진 시야에 의해 시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이때 눈매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


화상의 종류부터 올바른 대처법까지


우리는 언제나 화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불을 이용한 조리나 전기밥솥의 스팀, 하다못해 헤어 고데기나 드라이기로 화상을 입기도 한다. 


화상은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열의 세기와 열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화상의 깊이가 달라지고 접촉된 피부조직의 열전도 능력에 의해 병변 증상의 종류가 나누어지며, 화상의 정도나 부위에 따라 2차 감염과 흉터,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2도 이상의 화상은 잘못된 자가치료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본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화상의 깊이는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되며, 치료 방법도 다르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층만 살짝 데인 경우이다. 화상 부위가 붉어지면서 부어올라 열감이나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드라이기, 고데기에 살짝 데이거나 여름철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한다. 흐르는 찬물에 손을 대고 열을 식힌 다음 얼음찜질을 해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3~6일 후에 후유증 없이 자연 치유된다.


하지만 2도나 3도 화상이면 얘기가 달라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밀크커피반점, 피부 상태·크기·깊이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운 외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한때 뷰티 시장에선 화장을 안 한 듯 투명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었고 깨끗한 민낯을 위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명 ‘아기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 애쓰는 요즘, 아기피부라고 마냥 깨끗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밀크커피반점’이 그 방증이다.


밀크커피반점은 콤플렉스가 되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으니 발병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밀크커피반점은 이름 그대로 피부에 밀크커피를 한 방울 떨어뜨린 것 같은, 커피와 비슷한 색의 피부 점으로 난치성 색소질환 중 하나이다. 연한 갈색으로 얼굴뿐 아니라 몸 어디에도 생길 수 있고, 크기가 작으면 기미, 주근깨나 점과 비슷해 보여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큐피부과 강원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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