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식시장 상장과 수천개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꿈꾸는 리더

레이저회사, 화장품회사, 챠트회사 등 관계사와 동반성장 도모


하루에 확인하는 문자 1천 통. 국내외 네트워크병원, 레이저 회사, 마케팅 회사, 차트 회사,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필러 회사와 성장인자 회사까지도 시작했다. 그리고 환자진료도 진행한다. 한 사람이 진행하기엔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이 많은 일들을 매일 성실히 해내고 있는 노영우 원장을 청담 오라클피부과에서 만났다.


노영우 원장은 2001년 4월, 은행 대출을 받아 고향인 충남 공주에서 첫 번째 병원을 오픈했다.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일 때라 열정적이었고, 환자가 많은 편이었다. 당시에는 피부과가 100평이면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 2004년 8월 대전 둔산동에 300평으로 오픈했다.


오라클피부과는 전세계 7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1년 만에 대전에서 환자가 가장 많은 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서울에 직영점을 3개 오픈하고 가맹점도 10개가 되었다. 2008년 압구정동에 본점을 오픈하면서 중국 진출도 같이 했다. 중국 사업의 초기 3년은 상당히 고전했지만 지금은 중국에서만 직영점 5개, 가맹점 2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사업가 기질이 있었던 노 원장은 전문의를 따고 그 다음에 인터넷 사업을 바로 시작했다. 현재 더마몰의 전신인 뷰메디칼이라는 회사로, 전 세계 의료기기 데이터베이스 회사를 법인으로 해서 2년 정도 운영을 했는데 그때 참여한 의사들이 20여 명 정도였다, 현재는 더마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오라클네트워크의 소모품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미용의료병원 블로그 주간 리뷰'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모니터링하는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에서 올라오는 포스팅 내용 중 재미있거나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금요일 마다 찾아오는 미용의료 블로그 전문 리뷰어,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요즘 들어 첫눈 가능성 예보가 점점 보이는 것이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이번 주 블로그 리뷰 시작합니다.


가을은 의사들에게 '학회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 진료는 물론 학회에서 발표하는 활동이 환자들에게는 연구하는, 공부하는 의사라는 이미지를 줘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엔 학회 참석 내용을 올린 블로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CBK성형외과' 최봉균 원장(https://blog.naver.com/goodprofile/221387456674)은 대만에서 열린 국제 미용성형외과학회에 초청 받아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후기와 느낀 점까지 담긴 알찬 포스팅으로 의사들의 학회 참석 일상들을 느낄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순서대로) CBK성형외과 최봉균 원장 블로그, 시크릿성형외과 블로그, 라이안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시크릿성형외과(https://blog.naver.com/secretps_eye/221384007037)'와 '라이안성형외과(https://blog.naver.com/ryan-ps/221382531144)'는 성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다고 할 수 있는 학회인 '미국 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다뤘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수앤은클리닉 이수연 원장이 바라보는 '히스토랩'은?


수앤은클리닉 이수연 원장은 지금의 병원 이전, 몸 담았던 병원에서부터 히스토랩을 이용했을 정도로 히스토랩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의사이다. 병원에서 직접 히스토랩 제품을 이용해 환자의 피부관리를 할 정도로 히스토랩에 대한 이 원장의 신뢰도는 높은 편이기도 하다. 이수연 원장이 말하는 히스토랩은 어떠한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수앤은클리닉 이수연 원장은 지금의 병원 이전, 몸 담았던 병원에서부터 히스토랩을 이용했을 정도로 히스토랩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의사이다. (사진제공 : 이수연 원장)


병원에서 환자에게 판매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는 몇 개 인가요?

정확하게 어떤 브랜드인지 밝히긴 어렵지만, 히스토랩 외 두 가지의 브랜드를 더 판매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일반 화장품에 비해 갖는 특별함이 있다면?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브랜드별 독자적인 연구 개발로 만들어낸 성분으로 안전하고, 제조과정이 확실해 조금 더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제품 구성이 피부 타입별로 디테일하고 다양하게 되어있어 소비자에게도 좋은 제품인 것 같다. 환자의 피부 상태를 잘 알고있는 의사와 피부 관리사의 처방으로 본인 피부 타입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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