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에 독자 개발한 SRGF H1 Complex 성분 함유

중국, 미국 등 세계 20여개국에 수출... 매년 해외 매출 20%이상 성장세


우리에겐 '병원 화장품', '피부과 화장품'이란 용어로 익숙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 최근 뷰티 시장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에 전문적인 치료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사용했다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미용의료 병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히스토랩(HISTOLAB)'이다. 히스토랩은 국내 피부미용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메디안스가 론칭한 브랜드로, 독자적인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Callus)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처방과 보다 근본적인 피부진단을 통해 즉각적인 피부 개선을 구현하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 독자 개발해 특허 받은 'SRGF H1 Complex(식물 줄기세포 배양액+성장인자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 하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스토랩은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사이언스(수분)', '아크니스 사이언스(여드름)', '화이트 사이언스(미백)', '에이지 사이언스(재생)' 라인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순서대로 아쿠아, 아크니스, 화이트, 에이지) (사진제공 : ㈜메디안스)


히스토랩은 지난 2009년 론칭해 이온토 제품을 선두로 에스테틱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베이직 사이언스', 시술 후 관리에 좋은 '더마 사이언스' 그리고 피부 타입에 따른 '아쿠아 사이언스(수분)', '아크니스 사이언스(여드름)', '화이트 사이언스(미백)', '에이지 사이언스(재생)' 라인까지 갖추게 되었다. 그 이후 2013년에 앰플 시리즈와 PDT 시술 전용 솔루션인 'ALA 7.5%', 'ALA-M 13%'를, 2015년에는 케미컬 필링 제품인 '라떼필(Latte Peel)'을 출시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노안의 주범' 기미와 검버섯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이 중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효도 선물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늘 똑같은 선물에서 벗어나 '동안 시술'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모님의 얼굴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면 동안 시술로 회춘과 젊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기미와 검버섯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런 피부 노화현상이다. 더욱 슬픈 건 이러한 기미와 검버섯이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등산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 자외선에 노출되며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기미와 검버섯이 발생하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기미와 검버섯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런 피부 노화현상이다. 더욱 슬픈 건 이러한 기미와 검버섯이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검버섯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된 매우 흔한 피부 양성 종양으로 보통 40세에 얼굴, 손등, 팔, 다리 등에 살색이나 황색으로 생기기 시작하다가 60대 이상이 되면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갈색이나 암갈색, 검정색으로 진해지며 돌출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벌초, 성묘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위험 높아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가을철 개체수 증가


9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진드기나 모기와의 전쟁이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해졌다. 여름은 지나갔지만 극성인 모기와 가을철에 활발한 진드기 때문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모기 매개 감염병 등을 지정하고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4월부터 11월, 특히 7월~10월에 밭이나 들, 산의 풀숲, 덤불 등 야외에 서식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 특히 작은소피참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전신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으며 혈액 검사 소견 상 혈소판 감소를 나타내는 질환이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특히 7월~10월에 밭이나 들, 산의 풀숲, 덤불 등 야외에 서식하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 대비 평균 기온이 높아 참진드기 산란 및 유충 발생에 적합한 조건으로 작용해 개체수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