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스타의원 이윤경 원장이 말하는 '셀퓨전씨'는?


아임스타의원 이윤경 원장 5년 전 개원 때부터 셀퓨전씨를 꾸준히 이용해 온 의사이다. 그녀는 많은 제품 라인 중 일부는 직접 사용하고 있을 정도라며 셀퓨전씨를 괜찮은 브랜드라고 평가한다. 이윤경 원장은 셀퓨전씨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인터뷰 해 보았다.


아임스타의원 이윤경 원장은 개원 때부터 셀퓨전씨를 이용해 왔고, 많은 제품 라인 중 일부는 직접 사용하고 있을 정도라며 셀퓨전씨를 괜찮은 브랜드라고 평가한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판매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몇 가지 정도 되는가?

정확하게 어떤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지를 말하긴 어렵지만, 여러 가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 메인으로는 셀퓨전씨를 내세우고 있다.


주로 어떤 환자에게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추천하는가?

환자에게 화장품 구매를 추천하고 있지는 않다. 비치되어 있으면 환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해가는 편이다. 나는 '재생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가 다 차단되는 제품으로 발라라',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저녁에 발라라' 등 단순히 설명해주는 정도로만 하거나 괜찮은 제품이 있으니 부가적으로 한 번 써보는 건 어떻겠냐고 가볍게 얘기하는 편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가족력, 환경적 요인, 알레르기 반응 등이 원인

환경 및 피부 관리와 약물치료를 적절하게 병행하여 꾸준히 치료해야 호전


'아토피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으로 학생이나 성인이 되어서 생길 수도 있지만 대개 생후 2~3개월부터 발생하며, 성인이 될 때까지 평생 지속해서 나타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93만 3,979명으로,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소아가 40%(37만 1,474명)로 가장 많았으며, 10대 약 18% (16만 8,515명), 20대 약 13% (12만 2,210명) 순으로 일반적으론 나이가 들수록 점점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유아기에 나타나는 아토피피부염은 초기에 볼이 발갛게 되고 건조해지며 나타나다 이후에는 이마, 머리에 발생하곤 한다. 아이가 자랄수록 얼굴에는 피부염이 적게 생기지만 몸통 특히 팔다리가 접히는 부위나 손목과 발목 주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호전된다고 하지만 성인이라고 아토피피부염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어릴 때 발병한 아토피피부염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뒤늦게 생기기 시작하거나 예전에 호전되었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면 가려움증과 더불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붉거나 자줏빛의 병변이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아토피피부염은 임상 양상이 다양하므로 어떤 증상까지를 아토피피부염이라고 해야 할지 애매하지만, 단순히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아토피 피부염이라 정의할 순 없다. 가려움증과 더불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붉거나 자줏빛의 병변이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동반해야 아토피피부염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아토피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적 성향과 환경의 영향,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20년간 비만, 다이어트 치료와 가르치기에 집중

임상의사라면 공감능력과 성실함 필요


어린 시절엔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 일본기업에 관한 소설 '불모지대'를 반복해 읽으며 무역상사에서 해외를 누비고 싶다는 꿈을 꾼 적도 있었다. 하지만 군인이셨던 아버지가 정치적 상황에 의해 군복을 벗게 되는 걸 보며 내 기술을 갖고 인정받을 수 있는 내 일을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고, 의대를 선택했다. ‘발칙한 다이어트 영화관’, ‘스마트다이어트’, ‘청소년비만탈출프로젝트’, ‘임상비만약물학’, ‘ 비만체형학’, ‘비만약물가이드’ 등 전문서적과 일반인들을 위한 책도 집필한 나우비의원 윤장봉 원장을 여름 더위가 끝날 무렵 명동에 있는 그의 병원에서 만났다.


윤장봉 원장이 비만,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 된 첫 계기는 어머니였다. 아버지의 거취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어머니는 많이 먹기 시작했고,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서 관절도 안 좋아지고 혈압도 높아졌다. 병원에서는 살을 빼라고만 하고 정작 살 빼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진 않았다. 비만이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을 테니 정신과를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알코올 중독, 정신분열증 등 순수정신질환을 보는 건 적성에 맞지 않았다. 반면 식이장애, 폭식증 등을 치료하는 건 즐거움이었다.


윤장봉 원장이 비만,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 된 첫 계기는 어머니였다. 아버지의 거취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어머니는 많이 먹기 시작했고,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서 관절도 안 좋아 지시고 혈압도 높아지셨다. 정신과를 전공으로 선택했고 식이장애, 폭식증 등을 치료하는 건 즐거움이었다.


나우비의원은 비만치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른 비만클리닉에 비해서는 고도비만 환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정신과는 모호한 부분이 많다. 우울증이 나아졌다는 걸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잠을 잘 잔다는 한 마디에 결과판단을 의존한다. 반면 체중은 잘 치료하면 숫자가 줄어드는 게 확실하게 보이니까 재미있었다. 체중 10kg이 줄었어도 허리 사이즈가 감소되는 건 다른 이야기니 지방흡입에도 관심이 생겨 직접 수술하게 됐고, 지방흡입엔 지방이식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니 또 함께 하게 되었다.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것에 재미 느끼게 되니 자연스럽게 보톡스, 필러 등 쁘띠성형도 하게 됐다.“


20여년간 비만치료를 하다 보니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결혼에도 골인한 이야기는 매우 흔한 케이스라고...[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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