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학술이사로서 올바른 비만치료법 알려

사람들과의 소통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정신과 문턱 낮춰


일반적으로 '아름다움'하면 '외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서초 좋은의원 유은정 원장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치료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주고자 한다.



유은정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01년, 마포에 '미소의원'이란 비만클리닉을 개원한 비만 1세대 의사이다. 비만클리닉이 없었던 당시 서울, 비만클리닉 개원 소식은 금세 입소문을 타 많은 환자를 불러 왔고, 유 원장은 먹는 것에 집착하거나 살이 찔까봐 두려움에 떠는 등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비만 진료는 기본적으로 정신과적 치료가 기본이라고 생각해 비만과 스트레스, 정신과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 가 퓰러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지난 한 주간 의사나 병원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중 주목할 만한 콘텐츠 5개를 픽(Pick)해서 리뷰(Review)해 드립니다.


Pick #1. [스카이캐슬 특집] 현직 의사들이 수능을 풀어본다면!? (feat. 서울의대 vs 고대의대 vs 한양의대)



채널명 : 피부덤덤
크리에이터 : 디앤에이피부과 김현우 원장
리뷰
- 흔히 성적 상위 0.001%라고 불리는 의사를 대상으로 수능 시험을 실시, 이색적인 주제로 업로드 6일만에(19.01.24 기준) 조회 수 2,50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컨닝을 하거나 버벅거리는 의외의(?) 모습으로 재미를 챙기기도 하였다.



Pick #2. 알쓸피식 - 피부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모공관리 꿀팁과 피부과시술 종류



채널명 : 이하은 대표원장포레피부과
크리에이터 : 포레피부과 이하은 원장
리뷰
- 다양한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타나기 때문에 한 번 늘어나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는 모공. 모공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기초부터 시작해, 모공의 종류별로 관리 꿀팁을 알려 주었으며,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시술까지 소개하는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조리있는 말솜씨로 이색적인 편집이나 재미 요소 없이도 흡인력을 높였다.



Pick #3. [공개 다이어트 D1]최보윤 원장이 직접하는 닥터스키니 다이어트!



채널명 : 닥터스키니최보윤
크리에이터 : 닥터스키니의원 최보윤 원장
리뷰
- 자신의 체중 증가 경험을 이야기하며 다이어트를 선언, 다이어트 방법과 다짐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끌어냈으며, 다이어트 독려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게 했다. 또한, 매일 인바디 결과와 체중,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라 밝히며 시청자에게 감시자 역할을 부여하였고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Pick #4. "이대로는 안된다" 유노성형외과 직원들의 선전포고 !! 【직원의반란 1탄】



채널명 : YUNO plastic surgery 공식채널유노성형외과
크리에이터 : 유노성형외과 최중호 원장
리뷰
- 그동안 수술에 대한 많은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노성형외과의 새해맞이 콘텐츠, 이번에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뻔할 수도 있는 소재를 재치있는 입담과 편집으로 흥미롭게 전개했으며, 마지막 반전(?)까지 보여주어 재미까지 잡았다.



Pick #5. [지니상담소]예비신부를 위한 리프팅&레이저 추천



채널명 : 원진성형외과 WONJIN Plastic Surgery Korea
크리에이터 :원진성형외과 이상봉, 이정민 원장
리뷰
- 라디오 방송을 하듯, 사연 소개로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게끔 하였다. 서로 다른 시술을 하는 의사 둘을 통해 여러 가지 시술 정보를 전달하였고, 중간중간 일러스트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끔 표현하였다.



특수 워싱 기술을 통한 4세대 PMMA로 부작용 가능성 낮춰

'안전성' 원칙에 따라 6개월 미만 호주산 송아지의 콜라겐 사용


성형수술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즉각적으로 수술한 듯한 효과를 내는 쁘띠성형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필러(filler)는 현재 매년 수백만 건의 시술이 이뤄질 정도로 보편화된 시술이다. 2003년 말 처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필러 시술 횟수는 2010년~2014년 연평균 12.7%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필러 제조사는 세계적으로 약 700여곳, 국내에는 엘러간, 갈더마, LG화학, 휴메딕스, 휴젤, 일동제약, 제테마 등 약 20여곳의 회사들이 필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필러는 전문의약품인 보톡스와 달리 의료기기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렇게 다양한 필러의 춘추전국시대 속에 살면서 정작 우리는 필러라는 제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래서 기획했다. 지금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를 연속해 살펴보기로 한다.


'필러' 하면 우리에겐 히알루론산 필러가 익숙하지만, 필러 시장에선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반영구 필러'의 저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일명 ‘프리미엄 필러’로 불리는 아테콜은 개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안전성과 효과를 유지해 온 반영구 필러의 대명사다. 아테콜의 제조사인 네덜란드 EMCM에서 제조하는 아테콜은 현재 '아테콜(Artecoll4)'과 '아테센스(Artesense)', 두 가지 이름으로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아테콜의 제조사인 네덜란드 EMCM에서 제조하는 아테콜은 현재 '아테콜(Artecoll4)'과 '아테센스(Artesense)', 두 가지 이름으로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2008년에 4세대까지 업그레이드 된 반영구 필러 아테콜은 1994년 렘펠 박사(Dr. Gottfried Lemperle)에 의해 개발돼, 1996년 국내 총판인 TRM Korea(티알엠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도입되었고, 한국 MFDS과 중국 CFDA, 유럽 CE 인증 등을 받으며 EU 전 국가와 중국, 중동 등 40여개국에 진출하여 20년 넘게 수요가 이어져오고 있는 최장수 반영구 필러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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