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온열기구 밑 핫팩으로 인한 접촉화상 많아

화상 상처는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찬 물에 20분간 식혀야


화상의 위험은 일상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뜨거운 물이나 커피, 냄비 등 에 손을 데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와 같은 온열기구나 핫팩, 손난로를 사용하다 부주의로 화상을 입고 심하면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상의 대부분은 뜨거운 온열기구에 오랫동안 닿아 발생하는 저온화상(접촉화상)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화상'은 불이나 고열, 화학물질 등에 피부가 노출돼 손상을 입는 걸 말하며,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상의 대부분은 뜨거운 온열기구에 오랫동안 닿아 발생하는 저온화상(접촉화상)이다. 45℃ 정도의 온도를 따뜻하다고 생각해 계속 피부를 노출시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은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피부에 별다른 감각이 거의 없어 자신이 화상을 입었는지 모를 때도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한강수병원 미용성형센터 이정환 과장


생애 첫 시술로 여드름 프로그램, BBL, 필러, 보톡스 등이 인기

다양한 경로로 정보와 조언 구하고 결정할 것


2019년 계획한 많은 일들 중 올 해는 반드시 피부고민을 해결을 위해, 남들 다 하는 시술을 한 번 받아보리라 마음 먹지만 선뜻 피부과 진료병원의 문턱을 넘기는 쉽지 않다. 시술 비용에 대한 부담, 한 번 시작하면 어쩔 수 없이 계속 시술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다는 잘못된 편견, 또는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듯 단순히 아플까봐 등 이유는 다양하다. 이처럼 갖가지 이유를 대며 피부과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병원 문턱을 잘 넘어갈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처음 피부과 진료병원에서 시술을 받을 때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처음 피부과 진료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대부분 여드름, 색소, 안티에이징 시술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

개인별 재생능력과 몸의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관건

셀룰라이트 치료법, 유럽학회서 최고임상사례로 선정


살 빼려고 찾아온 사람에게 먼저 자세를 바로 하라고 충고하고 얼굴에 보톡스 맞으러 온 사람에게 식습관 개선을 함께 처방하는 의사가 있다. 근본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개선 없이는 어떤 시술도 일시적 효과만 있을 뿐임을 재차 강조한다. 남다른 미용의술 철학과 독창적인 시술 프로그램으로 국내 톱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몸과 피부를 되찾아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잡지에서 수없이 소개된 ‘린클리닉’의 김세현 대표원장을 만났다.


김세현 원장이 발견한 심부열 고주파와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은 2013년 유럽항노화미용의학회에서 최고의 임상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세현 원장의 어릴 적 꿈은 일편단심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판사였던 아버지는 "세상에 중요한 직업 세 개가 있는데, 정신을 관장하는 목사와 인간사회의 제도를 관장하는 재판관, 육체를 관장하는 의사다"라면서 "의사는 맨손으로도 남을 도와줄 수 있으니 도전해볼만한 직업이다"라고 권했고, 그렇게 김 원장은 의사가 되었다.


김세현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00년대 초반 메디칼 스킨케어와 레이저 시술 등이 흥하기 시작하였던 무렵 당대 내로라 하는 연예인과 정치인 등이 다니고 있었던 청담동 모 피부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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