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케어 소홀하면 장기적인 피부 손상 및 방어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진정 및 재생관리 이후 토닝 등의 색소 치료 권장
휴가 후에도 보습 및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 무렵이면 한 번쯤은 찾아오는 바캉스 후유증. 휴가 후 오히려 심신이 무기력해지고 피로해진다는 말인데, 이는 피부도 마찬가지다. 좋은 컨디션으로 일상에 돌아오려면 여름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되살려 줄 '애프터 케어'도 중요하다. 피부에도 휴가를 선사할, 휴가/바캉스 애프터 시술들을 소개한다.
여름 휴가 때 받은 피부 자극과 손상이 가을까지 영향을 미치냐 물어본다면 그 답은 'yes'다. 여름처럼 강한 자외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자외선에 계속 노출되기에, 이미 한 번 손상된 피부에 또 자외선으로 자극을 주는 셈이다.
손상 받은 피부의 진피까지 잘 재생되려면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은 필요하다. 만약 손상 받은 피부를 제대로 관리 해주지 않는다면 계속적인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휴가 후 잘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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