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상징, 탐스러운 입술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


탐스럽고 고운 입술은 얼굴 전체의 생기를 책임진다. 아름다움의 상징을 넘어 건강과 젊음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입술은 모세혈관이 그대로 비치는 형태로 나이가 들면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혈색이 사라지는 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술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잘 받는 부위 중 하나다. 그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금방 눈에 띄는 효과를 본다는 장점이 있다. 봄철 대비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입술관리법 세 가지를 알아본다...[아래 링크에서 기사 계속]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입술 관리에 공들여보자.(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도움말]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


굿닥터와 의자매가 2030 여성들을 위해 피부과 & 성형외과 관련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은밀, 상큼, 발랄 돌직구 토크 콘서트


TV를 보면 성형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하는 언니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신문 기사를 보면 성형 부작용으로 고생하거나 사망하기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무섭기도 합니다.
성형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언니들을 대신해 의자매가 굿닥터에게 물어봅니다.

1부에서는 한국 성형의 역사부터 성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환자들의 성형, 트렌드 등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눈, 코, 얼굴, 가슴, 바디 등 부위 별 성형에 대한 이야기부터 병원선택과 합리적인 수술비용 판단까지 이야기해 봅니다.




[초청 굿닥터]

다빈치성형외과 서동완 원장


자신에게 맞는 보습제의 선택과 사용이 관건


입술이 바싹바싹 마르는 환절기, 건선, 건성습진, 아토피피부염, 지루성피부염 등 건조한 계절에 악화되는 피부염을 가진 사람들에겐 더욱 고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중 건성습진은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하얀 각질과 함께, 오래된 도자기 표면에서 볼 수 있는 균열이 나타난다. 건성습진으로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 대부분은 50대 이상의 성인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많이 한다. "왜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거죠? 피부가 건조해지면 왜 가려움증이 발생합니까?"

나이가 들면 표피장벽의 회복능력이 저하되는 한편, 표피의 산도(PH)는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수분유지가 어려워지며 겨울철 찬바람에 의해 수분이 손실되는 것이다. 표피 수분감소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벼운 염증을 유발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외부 인자(알레르기 항원, 감염, 추위, 햇빛 등)의 보호기능을 감소시킨다.

건성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가 건조할 땐 가습을 해주고 실내온도 유지, 목욕 시간과 횟수 최소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이 대부분이다. 목욕을 할 때는 뜨거운 물을 가급적 피하고 순한 비누를 사용한다. 목욕기름(bath oil)과 오트밀 팩(oatmeal pack) 또한 도움 된다...[아래 링크에서 기사 계속]




[도움말]

바라봄피부과 이상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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