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국내 출시 후 3분기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3위

시장이 과열되면서 불법 광고 및 처방 논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미용의료 시장에도 다양한 이슈와 신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2018년을 '핫'하게 달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선정한 키워드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올 한 해 미용의료 시장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1순위를 꼽으라면 누구나 '삭센다'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노보노디스크에서 출시한 비만치료제 ‘삭센다’는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자리잡아 갔고, 기존의 벨빅, 디에타민을 위협하며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2018년 3분기 기준, 점유율 3위를 달성하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삭센다는 원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던 약인데, 이것이 GLP-1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되어, 비만치료제로 출시되었다. 사진은 삭센다에 대해 설명하는 나우비의원 윤장봉 원장.


과한 음주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 피부 건조, 탄력 저하, 다크서클 유발

클렌징, 보습, 영양 공급에 신경써야


잦은 연말 파티와 송년회로 술과 떼레야 뗄 수 없는 12월, 연이은 술자리로 몸이 지치기 십상이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과한 음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몸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산화물이다. 체내 산화물은 '활성산소'가 많아지며 생기는데, 활성산소는 일종의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정상 세포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며 각종 질병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활성산소는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탄력을 떨어뜨리며,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고 다크서클을 짙어지게 한다.


이처럼 숙취에 빠진, 지친 피부를 구제해 줄 해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술자리로 인해 지치는 건 몸 뿐만이 아니다. 피부 또한 '해장이 필요하다'며 갖가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

표피층과 상부 진피층이 서로 건강한 신호를 주고 받으면 피부에 유분이 잘 나오고 세포도 좋아지며 피부장벽이 잘 유지가 된다. 표피층에 영양과 혈액이 잘 공급돼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피부는 적당한 유분과 단백질을 뿜어낸다는 말이다. 하지만 영양과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들이 기능을 멈추게 되고, 유분과 단백질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그럴 땐 혈액순환을 월활하게 하고 영양 공급을 잘 해줘 피부 세포의 대사를 좋아지게 하면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스마트한 의료소비자가 되기 위한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 IPL 상식


환자들이 흔히 ‘너 레이저 시술 받았니?’라고 할 때, 그 레이저가 사실은 진짜 레이저가 아닌 경우가 많다. 레이저라고 한다고 다 레이저 아니라는 얘기이다. 괜한 말장난이 아니다. 미용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다양하다. 레이저, IPL, 초음파, 고주파 등등….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병원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모두 레이저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울쎄라' 같은 초음파 기기로 시술 받아도 ‘나 오늘 레이저 했다’라고 하고, IPL로 색소 시술 받아도 ‘이거 레이저로 뺀 거야?’라고 말하는 식이다. 말하자면 ‘병원의 장비=레이저’라는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해도 사실 크게 손해 볼 것은 없다. 초음파를 레이저라고 생각한다고 '울쎄라' 시술이 덜 아픈 것도 아니고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뭔가를 제대로 아는 것이 나쁠 건 없다. 언젠가는 살이 되고 피가 되기 마련이다. 적어도 병원에 가서 상담 받다가 똑 부러지게 정확한 지식을 술술 이야기 하다보면, ‘이 손님 보통 아닌데?’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에 대해 ‘살짝’ 살펴보고자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대표적인 피코 레이저 장비(좌측부터 피코슈어, 피코웨이, 디스커버리 피코, 피콜로)



필러, 보톡스 등 쁘띠성형은 다운타임이 짧아 단기간 외모 변신에 효과적

시술 전 얼굴 전체와의 조화 생각해야


한 해 마무리를 맞아 송년회, 연말 파티 등 모임이 잦은 12월. 오랜만에 친구, 선후배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겠지만, 나만 세월의 직격탄을 맞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간단하게 세월의 흔적을 지워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은 다운타임이 짧아 모임을 앞두고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외모를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아름다운 추억 속의 나를 쁘띠성형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오늘로 데려와 보자.


간단하게 세월의 흔적을 지워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쁘띠성형이다. 쁘띠성형은 다운타임이 짧아 모임을 앞두고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외모를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쁘띠성형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필러'는 볼륨이 부족한 부위의 입체감을 살려주거나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나 피하지방 내에 주입하는 물질이고, '보톡스'는 근육에 주사해 신경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움직임을 일정기간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얼굴 근육을 선택적으로 마비시켜 얼굴 주름을 펴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칼을 대는 성형수술과 달리 쁘띠성형은 주사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시술 시간 및 회복 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외모를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통증이나 부기가 거의 없고 시술 후 화장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준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찾는 방법이다.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은 "필러는 사람마다, 부위마다 다르지만 멍이 든 경우를 제외하곤 대개 2~3시간이면 자연스러워지고, 보톡스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붓는 현상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


현재 사용하는 장비만 50여대, '명품 진료' 선사

카데바(cadeva) 통한 해부학 실습으로 미용 치료의 기초 다져

의사의 본분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핫'한 피부과를 고르라면 많은 사람들이 뷰티스맑은피부과를 꼽을 것이다. 2001년 개원 이후 이 병원을 다녀간 환자만 20만 명, 즉 광주 전체 인구의 15%가 훌쩍 넘는 인원이다.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의 터전인 광주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싶다는 신삼식 원장을, 환자들로 북적이는 그의 진료실에서 만났다.


신삼식 원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가 의료 봉사나 기부 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6년간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의 부회장을 역임하며 광주를 의료 선진도시로 도약하게 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도 그러한 자신의 생각를 실천하는 일환이다.


신원장이 처음 개원한 2001년 당시에는 미용의료의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시기였다. 미용의료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책에 있는 내용이라 해도 직접 손으로 배우지 않는 이상 습득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신삼식 원장은 유럽,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를 다니며 본인이 필요한 의료 기술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 


신삼식 원장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신삼식 원장은 '명품 진료'를 추구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개원한 이래로 도입한 미용의료 장비 수만 150대가 넘고, 현재 사용하는 장비만 50여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미용의료 장비를 보유한 병원 중 하나'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리뷰 요정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폭설도 찾아오며 추위에 몸살이나 감기로 시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 마무리 준비는 따뜻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하는 게 좋겠죠? 12월 1~2주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수능 이벤트, 연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이 끝나서 그런지 이번 주에도 병원들의 포스팅 양이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였습니다. 일부 병원들은 이벤트로 몰린 고객에 내년 1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성수기(?)가 시작된 듯합니다.

(좌측부터) 노블레스성형외과 블로그, 더바디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지난 6일부터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선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이 개최됐습니다. 부산 의료의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 뷰티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등을 목표로 부산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화장품 등 3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노블레스성형외과(https://blog.naver.com/psnoblesse/221417766769)'와 '더바디성형외과(https://blog.naver.com/rose_blanc/221415018439)'도 참가 소식을 알렸습니다. 앞서 다뤘 듯, 부산은 해외 의료관광 유치에 적극적인데, 한류 열풍으로 수출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의료와 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좋은 성과를 보이길 기대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여드름의 기본부터 치료까지, 여드름 정복하기!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대표적인 피부질환 '여드름'.

사춘기에 나타나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해 '청춘의 상징'이라고 불렸지만, 이제 여드름은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춘기 때의 여드름이 계속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다시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인 여드름은 짜거나 건드리는 등 자칫 잘못 관리하면 더 심해지거나 흉터까지 남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 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터, 여드름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지 총 4회에 걸쳐 알아본다.


두 번째 시간으로 여드름 치료 레이저의 종류와 레이저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 레이저 종류 및 증상별로 어떤 파장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여드름 치료 레이저를 받을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는지 들어보고, 다른 여드름 치료 방법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써마지FLX, 토탈 팁 4.0과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 탑재 등으로 업그레이드

이동진 원장 "써마지, 퍼밍(firming)과 리프팅으로 브랜드 가치 높아"

'써마지'는 2002년에 등장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처진 피부와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 증대와 자연스러운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세대 써마지TC, 2세대 써마지NXT, 3세대 써마지CPT 등 꾸준히 세대가 교체되며 그 효과도 업그레이드되어 왔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써마지FLX 또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되어 진화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써마지CPT에 이어 새 버전인 써마지FLX를 도입한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의 평가를 들어보았다.


써마지는 2002년에 등장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처진 피부와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 증대와 자연스러운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우선, 써마지CPT의 토탈 팁(3.0cm²)에 비해 팁 크기(4.0cm²)가 커져 한 번에 많은 에너지를 넓은 부위에 전달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이 25% 가량 단축되었다. 이와 더불어 써마지FLX 토탈 팁 4.0으로 600샷 시술한 것이 써마지CPT 토탈 팁 3.0으로 900샷 시술한 것과 같은 면적 커버가 가능해 적은 샷 수로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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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모여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

피부 진료란 피부병이 아니라 피부병이 있는 '사람'을 보는 것


미용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이자, 우리나라 미용 피부과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장을 넓혔다고 할 수 있는 '이지함피부과'. 브랜드 미용의료 병원의 원조(元祖)로 지금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와 얘기하며 피부과 의사로 지내는 게 낙(樂)이라는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이지함피부과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했던 이유득, 지혜구, 함익병 원장이 함께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 피부과다.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최대 고민인 여드름은 단순한 사춘기의 증상 정도로 여겨졌고, 크면서 다 없어진다는 잘못된 속설로 인해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에 세 원장은 여드름은 피부질환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여드름 치료 전문' 병원으로 자리잡아 갔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포스팅 주간 리뷰


'Lee 기자의 주간 블로그 뉴스'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전국 미용의료병원의 블로그 약 1천 개의 포스팅을 모니터링 하여 소개해 드리는 뉴스 서비스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 이윤희 기자입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 찾아온 만큼 많은 분들께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연말 분위기에 취하는 것도, 송년회도 좋지만 지나친 음주와 폭식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 아시죠? 모두 몸 상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12월 첫 주차 블로그 뉴스 시작합니다.


(좌측부터) 비에이성형외과 블로그, 디엠성형외과 블로그 캡쳐 화면


같은 시술이라도 병원마다 이름이 달라 헷갈리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술 명을 제품을 만든 회사나 병원에서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다가 재미있는 이름이 몇 개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비에이성형외과(https://blog.naver.com/baesangmo/221412024669)에서는 지방흡입주사의 이름을 '비쎈다'로 홍보하고 있는데, 식욕억제주사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삭센다'를 패러디한 것 같습니다. 병원 이름에서 따온 건지, '비만'에서 따온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꽤 신박한 이름인 것 같습니다. 트임 수술에도 재미있는 이름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제가 정말 빵(?) 터진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디엠성형외과(https://blog.naver.com/megaps1004/221411218780)의 '빵트임'입니다. 답답했던 눈을 시원하게, 사이다처럼 빵! 터줄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인 것 같죠?...[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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