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을 살펴 적합한 해결책 제공하는 것이 '관상성형'의 목적

성형으로 운명이 바뀐다기 보다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


새해를 맞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인사말은 바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일 것이다. 한국인에게 '복(福)'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행운에 대한 염원이 아니라 기복신앙에 바탕한 관습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종교의 유무와 관계 없이 복 받으라는 덕담은 서로에게 전하는 격려이자 응원의 메시지인 셈이다. 우리는 옛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복을 점치고, 행운을 부르며 액운을 피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관상(觀相)' 이다. 태어난 시간으로 결정되는 사주팔자와 달리 관상은 사람의 생김새로 성격과 운명을 점친다. 하지만 성형으로 생김새를 바꿀 수 있는 요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현대 의학과 관상학의 결합, '관상성형'에 대해 알아본다. 


‘관상’은 왕이 신하를 뽑는 과정에서 발전되어 왔다고 한다. 학문적인 능력이나 무예는 시험으로 알 수 있었으나,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려운 법. 충신이 될지 역적이 될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성심(誠心)을 알아보기 위해 관상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사람의 성격이나 마음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관심은 심리학으로 이어져 MBTI 같은 과학화된 지표도 만들어지고 있지만, 관상학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채용 과정에서 성격유형 검사를 하고도, 면접 자리에 관상 전문가를 참석시키는 기업이 있다는 것은 관상이 한국인에게 깨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상이 사람의 성격이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결정적인 과학적 근거는 없다. 하지만 좋은 첫인상과 얼굴 생김이 사람의 호감을 끌 수 있다는 심리 연구 결과는 일정 부분 관상이 의미가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좋은 첫인상과 얼굴 생김이 사람의 호감을 끌 수 있다는 심리 연구 결과는 일정부분 관상이 의미 있음 알려주는 대목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그렇다면 관상학적으로 좋은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박현성형외과 박현 원장

상부진피와 하부진피에 다른 치료법 구사한 '쿠션흉터치료' 주력

의사라면 '꾸준한 공부'로 '환자 신뢰' 얻어야

다양한 시술 관련 특허 출원, 다운타임 적은 색소 치료 장비 개발 도전


“예전에는 머리만 하얘지신 줄 알았는데, 이젠 좀 늙으셨네요.”

여간 친하지 않고서야 할 수 있을까 싶은 이 말은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이 환자로부터 자주 듣는 안부이다. 한 자리에만 19년, 다시 말해 환자들과 알고 지낸 세월만 20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들을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이젠 환자들과 늙어간다’는 표현으로 자신을 설명했던 서석배 원장을 잠실새내역 근처의 그의 오랜 진료실에서 만났다.


서석배 원장의 오랜 치료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는 그의 흉터치료법 ‘쿠션흉터치료’에서도 드러난다. 약속한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책임을 보증한다는 ‘책임보증제’를 실시할 정도로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의대 졸업 후, 의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무렵 서석배 원장은 IMF라는 위기를 맞았다. 수많은 회사가 문을 닫고 직장인들은 일자리를 잃었던 어려운 시기, ‘의사는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부질 없었다. 잠시 방황하던 시간도 있었지만, 끝없이 배움의 기회를 노린 끝에 서석배 원장은 서울 하계동의 한 피부과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게 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우수한 성능 바탕으로 다양한 적응증 적용 기대

피코 토닝, 피코레이저 토닝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망


2019년 새해가 밝았다. 1월은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는 미래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고 조망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내 피부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2019년 미용의료 분야의 예상 ‘핫’ 키워드를 소개한다.


올해 미용의료 레이저 분야에서 여전히 기대되는 키워드는 바로 ‘피코 레이저’다. 사실 피코 레이저가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요 몇 년간 병원에서 새로운 레이저 시술로 꾸준한 관심 속에 성장해 왔지만, 2019년에는 더욱 더 미용의료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피코 레이저’란 무엇일까?


국내에 출시된 다양한 피코 레이저들


피코 레이저를 공학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어렵다. 간단히 얘기하면 기존의 ‘레이저 토닝’에 많이 사용된 Q-switched(큐스위치) 레이저가 1회 발사에 걸리는 시간이 1억분의 1초라면, 피코 레이저는 1회 발사하는 데 1조분의 1초가 소요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더클래스앤미자인성형외과 노형주 원장이 말하는 이브아르


더클래스앤미자인성형외과 노형주 원장은 필러를 다양한 부위와 시술에 활용하고자 도전하는 의사이다. 필러에 대해 관심이 많아 현재 사용하는 필러 브랜드도 여러 가지다. 그런 그에게 이브아르는 '특히 안정성이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필러'라고 한다. 수술이 여럿 밀려 바쁜 상황이었지만, 인터뷰에서 필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노형주 원장의 이브아르 이야기를 들어본다.


노형주 원장은 지금의 국산필러들은 가교제 함량이 낮아졌고 지연성 문제도 줄어드는 등 기술이 좋아졌다며 외산필러와 차이가 크지 않다고 말한다.


진료 중 필러 시술의 비중은 어떻게 되나? 

필러 단일 시술은 20% 정도 된다. 다른 시술과 콤비네이션 하는 필러 비율까지 따지면 비중이 훨씬 높아진다.


다른 시술과 콤비네이션을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얼굴에는 필러로 입체감과 윤곽을 만들어주고, 실로 얼굴 라인을 정돈해 준다. 또한, 엉덩이 부위에 대용량 필러와 실리프팅을 같이 병행하기도 한다. 엉덩이에 필러를 주입하면서 실로 당겨 힙업이 되게 한다. 목주름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필러와 보톡스를 병행하면 결과가 좋다. 요즘에는 손등 필러에도 관심이 있다. 주로 60대 이상 노년층이 선호하며, 손등에 히알루론산(HA) 필러를 맞는 걸로 손 주름이 많이 개선된다. 


우리 병원에는 코 수술 환자들이 많은 편이다. 코 수술을 받기 전, 먼저 필러를 맞아 수술을 받는다면 어떤 느낌일지 보고, 느낌이 좋으면 필러가 흡수될 때쯤 수술로 그 라인을 만들어 준다. ‘필러 얼굴윤곽술’이라 하여 턱이나 팔자,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필러를 사용해 얼굴의 볼륨을 조각하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환자 진료를 토대로 의사들이 직접 저술한 다이어트 관련 도서 5종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흥미로워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돼지의 해'는 어려운 일이 잘 풀리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해라고 역술가들은 말한다.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작심삼일로 실패했던 다양한 일들에 다시 도전해 보면 좋지 않을까? 작심삼일의 실패 사례로 금연, 금주, 운동, 공부 등이 있지만, 여성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황금 돼지의 좋은 기운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소개한다. 많은 다이어트 관련 도서들이 있지만, 비만&다이어트 전문 의사들이 직접 쓴 아래 도서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의사가 직접 쓴 다이어트 관련 도서 5종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서초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 지음 | 생각속의집 | 2018년 12월 05일 출간]


식사습관은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하루 식사내용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비만스트레스 전문가로 수많은 여성들을 만나온 서초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은 식사습관은 마음습관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피로, 우울, 분노나 무기력 등 정서적 허기 상태에서는 야식이나 폭식 등에 쉽게 노출되고, 그 결과 비만이나 다이어트의 문제, 식이장애 등 몸의 문제를 낳게 된다는 것이다.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는 식사로 연결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워크북이다. 자신의 식사습관을 알기 위해서는 ‘관찰’과 ‘기록’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쓰는 식사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식사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알수 있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에 이로운 식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토털케어'로 환자들과 오랜 유대 형성

의사라면 세심한 진료로 환자가 만족할 결과를 내야

사람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노력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특히 의사가 환자와 유대를 만들어가는 것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로 신뢰를 쌓아가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경기도 김포에서 10여 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토털케어'로 환자들과 유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조도연 원장을 찾아가 보았다. 


조도연 원장과 김포 미소가인피부과와의 인연은 그녀의 선배가 같이 동업하지 않겠냐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러다 병원을 인수하게 되고, 현재는 남편인 김기범 원장과 함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소가인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메디컬 스킨케어, 쁘띠성형, 안티에이징, 바디케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 미소가인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메디컬 스킨케어, 쁘띠성형, 안티에이징, 바디케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가 내원 했을 때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종합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이른바 '토털케어'가 병원 진료 서비스의 핵심이다. 피부 질환으로 내원했다가 색소관련 시술을 받기도 하고, 리프팅 시술을 하면서 안티에이징이나 비만 치료로 확장하는 등 환자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필요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하루에 병원을 찾는 환자만 수십 명이다. 특히 김포 지역에 위치한 로컬 병원으로 오랫동안 환자와 유대를 쌓아 온 시간만 10여 년, 멀리 이사를 간 환자들도 조 원장을 믿고 계속 찾는 경우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발톱무좀 레이저 치료 시장의 경쟁자이자 동반자, '핀포인트'와 '루눌라'

발톱무좀 여성 환자 증가와 실손보험 적용으로 인기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 미용의료 시장에도 다양한 이슈와 신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2018년을 '핫'하게 달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메디컬 에스테틱 뉴스>가 선정한 키워드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올해 미용의료 분야에서 관심을 끈 키워드들이 많지만, 특히 피부과 영역에서 단일 질환에서 유독 많이 보인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발톱무좀 레이저 의료기기인 ‘핀포인트’와 ‘루눌라’이다. 무좀 치료는 피부과의 단골 질환 중 하나이지만, 특히 올해 예년보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관찰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국내에서 2013년 이전 만해도 손발톱 무좀 치료방법은 크게 국소치료와 전신치료, 수술 등이 일반적이었다. 국소치료는 매니큐어와 비슷한 형태의 향진균제를 발라 무좀균이 세포막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두껍고 딱딱한 손발톱 깊숙이 전달되는데에 한계도 있었다. 다른 방법으로 향진균제를 먹는 전신치료가 있는데, 먹는 약은 간 손상이나 위장장애 등의 위험성이 있고, 임산부나 고혈압과 당뇨병, 다른 피부질환이나 심장질환이 있으면 복용이 어려웠다. 


발톱무좀 치료 레이저. 좌측부터 사이노슈어(Cynosure)社의 '핀포인트(PinPointe), 어코니아(Erchonia)社의 '루눌라(Lunula)


그러다 2013년 글로벌 미용의료 제조사인 사이노슈어(Cynosure)社의 발톱무좀 치료 레이저인 ‘핀포인트(PinPointe)’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엔디야그 계열의 레이저 의료기기 ‘핀포인트’ 는 65도 이상의 고온에서 무좀균이 사멸되는 원리를 이용한 레이저 치료법으로...[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독자적인 HICE 가교 기술을 통해 적은 가교제 사용으로 높은 가교울 구현

원료 안전성과 제품력 바탕으로 국내 필러 최초 중국 시장 진출


성형수술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즉각적으로 수술한 듯한 효과를 내는 쁘띠성형의 대표주자 중하나인 필러(filler)는 현재 매년 수백만 건의 시술이 이뤄질 정도로 보편화된 시술이다. 2003년 말 처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필러 시술 횟수는 2010년~2014년 연평균 12.7%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필러 제조사는 세계적으로 약 700여곳, 국내에는 엘러간, 갈더마, LG화학, 휴메딕스, 휴젤, 일동제약, 제테마 등 약 20여곳의 회사들이 필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필러는 전문의약품인 보톡스와 달리 의료기기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렇게 다양한 필러의 춘추전국시대 속에 살면서 정작 우리는 필러라는 제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래서 기획했다. 지금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를 연속해 살펴보기로 한다.


프리미엄 외산 필러 못지 않게 국산 필러도 이제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국산 필러 제품의 대표 주자를 맡고 있는 브랜드가 2010년 LG화학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다. 

이브아르는 2017년 11월부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한채영’을 메인모델로 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LG화학)

LG화학은 1947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화학기업 중 하나로 ABS, 편광판, 자동차 전지 등과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적인 소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유화학산업인 기초소재를 중심으로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특히 지난 2017년에 LG생명과학과의 합병을 통해 생명과학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미래 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장기적으로 ‘에너지/물/바이오’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LG화학 생명과학 사업본부는 1990년부터 히알루론산 제품 연구에 착수, 1995년 개발한 히알루론산 안과수술용제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2010년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를 출시했다. '이브아르(Yvoire)'는 프랑스의 꽃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말로, 꽃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그 마을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의 기쁨을 전하고자...[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겨울은 기초대사량 증가로 다이어트 '최적기'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 3친(親)과 3적(敵)을 명심해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오면 무수한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한다. 금연, 금주, 공부 등 다양한 다짐 중에서도 많은 현대인에게 빠지지 않는 1순위는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쉽지 않고, 두터워진 옷으로 체중관리에 느슨해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가만히 살이 쪄가는 걸 보고만 있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의 '최적기'는 겨울이기 때문이다.


무수한 새해 다짐 중에서도 다수의 현대인에게 빠지지 않는 1순위는 바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다이어트에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의 '최적기'는 겨울이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추위에 노출되면 신체는 저체온증을 막고 생존하기 위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 흔히 말하는 덜덜 떠는 현상을 통해 열을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5배까지 증가하고, 체지방이 연소되며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한다. 또한, 추운 곳에서 생활하면 체온을 높이는 갈색지방이 늘어나는데, 이 갈색지방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날이 추워지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운동을 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동기결여나 스트레스, 귀찮음 등을 이유로 약에 의존하거나 극단적으로 단식을 하는 등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은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건강마저 위협할 수 있고, 특히 식이를 극도로 제한하면 몸은 스스로 기아(飢餓) 상태라고 인식해, 더욱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는 쪽으로 대사의 방향이 흘러가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메디캐슬의원 장호선 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땐 현실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의학적으로 증명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시해야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더불어 방해요인이나 스트레스 조절 등에...[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얼굴 탄력과 얼굴 윤곽 개선으로 동안 회복

사명감과 희생 할 수 있는 맘의 여유 있어야


“미용성형이라는 건 뭐랄까, 본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서 만족을 증대시켜줘야 하니 어찌 보면 서비스업이고 어찌 보면 판매업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의사를 만났다. 호텔경영학 같은 서비스업종에서 일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일까. 일반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뛰어넘어 의사에겐 사명감과 희생할 수 있는 맘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산타홍의원 홍종욱 원장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12월 겨울에 만났다.


병원이름에 난데없이 산타라니? ‘산타홍의원’이란 재미있는 병원명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산타홍은 사실 아버지께서 만드신 이름이다. 아버지께서 산부인과 진료를 하시다 암투병으로 항암치료 하시다 보니 분만이나 질환이 아닌 여성 노화방지, 피부 등 미용시술 쪽으로 접근하면서 산타홍클리닉을 만드셨다. 2011년 내가 직접 개원할 때 새로 개원하니 다른 이름으로 바꿔볼까 했지만 이어서 발전시켜보는 것도 의미 있겠다고 생각해서 이름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산타홍의원은 현재 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장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물광주사 등 다양한 종류의 필러들을 사용해서 얼굴 탄력 회복과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는 장태진 원장이 조인하면서 수술도 가능해졌다.


산타홍의원은 현재 실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등 장비를 사용한 페이스리프팅과 스킨보톡스, 물광주사 등 다양한 종류의 필러들을 사용해서 얼굴 탄력 회복과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작년 9월부터는 장세진 원장이 조인하면서 수술도 가능해졌다. 눈밑지방재배치, 얼굴리프팅, 눈코가슴 등 성형, 메디컬스킨케어 4가지로 가닥을 잡고 운영하고 있다. 얼굴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진 부분은 실이나 초음파, 고주파로 끌어올려주고 얼굴 안에 지방층이나 근육층이 빠지면서 생기는 볼륨 없는 부분은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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