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인 음모 

무모증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털이 많은 여자는 미인이라고 누가 그러던가, 요즘에는 보이는 털은 물론, 솜털, 손가락과 발가락 등 그나마 남아있는 털마저도 없애려고 난리다.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제모 용품과 시술법이 쏟아져 나왔지만, 바쁘거나 아플 것 같아서, 또는 가격부담 때문에 면도기만으로 털을 밀어내는 일이 많다. '보이는 부분만 매끈하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치마 아래까지만 면도하고 다니다 비키니라도 입을 일이 생기면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비키니가 필수인 여름철, 워터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다 음모(陰毛)가 삐져나오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차라리 아예 털이 안 났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선 음모를 제모해야 청결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서양에선 오래전부터 음모를 깔끔하게 없애는 것이 사회적 규범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이며, 음모를 제모하는 것은 파트너에게 예의이자 위생적인 행위로 여겨진다고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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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 평소 면역력 관리 등 예방이 중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며 몸살 기운이 있다가 피부의 특정 부위가 아파온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온몸에 근육통 같은 몸살이 오고, 특징적인 증상인 피부 발진은 특정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 뒤 3일에서 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초기증세를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오랜 세월 숨어 있다가 면역력 피부의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발생한다.(본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대상포진은 보통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서 오랜 세월 숨어 있다가 계절이 바뀌거나 과로해서 면역이 떨어질 때 피부의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발생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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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40kg 감량한 본인 경험 통해 다이어트 환자 이해도 높아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승률이 좋다는 이야기인데, 본인 스스로의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꿈꾸며 찾아온 이들의 습관을 교정시키고 바디컨투어링을 진행해주는 청담오라클피부과 이영숙 원장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이 말이 떠올랐다.


이영숙 원장은 내과전문의이다. 어릴 적 동네 내과 선생님이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단골이셨는데, 인품 좋으시고 실력도 좋으시니 누구든지 그 분을 좋아했고 동네에 사는 누군가가 어디가 아프다 하면 무조건 그 병원을 찾았다고. 이 원장은, ‘나도 저런 내과의사가 되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교육자이신 아버지는 그 딸이 교육자 되길 원하셨으나, 결국 내과의사가 되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이영숙 원장은 내과전문의로 2004년부터 오라클피부과 비만클리닉 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굿닥터와 의자매가 2030 여성들을 위해 피부과 & 성형외과 관련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은밀, 상큼, 발랄 돌직구 토크 콘서트


요즘 인기 있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 총정리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눈매교정으로 답답한 이미지 개선과 시력보호까지


사람의 얼굴에서 첫인상을 결정짓고 상대와 교감할 수 있는 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어딘가 모르게 졸려 보이고, 있는 힘껏 치켜떴어도 답답해 보이는 눈은 똘망똘망하고 믿음직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눈매는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일반적으로 눈을 자연스럽게 떴을 때 검은 눈동자의 70~80% 정도가 보여야 이상적인 눈매다. 그러나 눈을 뜨는 근육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졸려 보인다. 이를 안검하수라 부른다. 대개 안검하수를 가진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눈을 크게 뜨려고 하기 때문에 이마에 깊은 주름이 생기고 심하면 가려진 시야에 의해 시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이때 눈매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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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


화상의 종류부터 올바른 대처법까지


우리는 언제나 화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불을 이용한 조리나 전기밥솥의 스팀, 하다못해 헤어 고데기나 드라이기로 화상을 입기도 한다. 


화상은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열의 세기와 열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화상의 깊이가 달라지고 접촉된 피부조직의 열전도 능력에 의해 병변 증상의 종류가 나누어지며, 화상의 정도나 부위에 따라 2차 감염과 흉터,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2도 이상의 화상은 잘못된 자가치료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본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화상의 깊이는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되며, 치료 방법도 다르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층만 살짝 데인 경우이다. 화상 부위가 붉어지면서 부어올라 열감이나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드라이기, 고데기에 살짝 데이거나 여름철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한다. 흐르는 찬물에 손을 대고 열을 식힌 다음 얼음찜질을 해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3~6일 후에 후유증 없이 자연 치유된다.


하지만 2도나 3도 화상이면 얘기가 달라진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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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


밀크커피반점, 피부 상태·크기·깊이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운 외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한때 뷰티 시장에선 화장을 안 한 듯 투명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었고 깨끗한 민낯을 위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명 ‘아기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 애쓰는 요즘, 아기피부라고 마냥 깨끗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밀크커피반점’이 그 방증이다.


밀크커피반점은 콤플렉스가 되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으니 발병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밀크커피반점은 이름 그대로 피부에 밀크커피를 한 방울 떨어뜨린 것 같은, 커피와 비슷한 색의 피부 점으로 난치성 색소질환 중 하나이다. 연한 갈색으로 얼굴뿐 아니라 몸 어디에도 생길 수 있고, 크기가 작으면 기미, 주근깨나 점과 비슷해 보여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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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부과 강원형 원장


환자와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인기 비결


모든 미용 시술은 ‘과거’라는 단어로 통한다고 한다. 미백은 어릴 적 깨끗하고 뽀얀 피부로, 리프팅은 젊은 시절의 탄력 있는 피부로, 나아가 비만 치료도 살이 찌지 않았던 과거로 돌아가기 위함이니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예쁜 것보다 늙은 것 같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가장 부러워한다는 설문 결과가 있었다. 동안 메이크업이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과 세월이 흘러도 얼굴이 그대로인 것 같은 연예인들의 관리 비결이 연관 검색어에 진득하게 머무는 것도 사람들의 어려보이고 싶은 욕망,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더 어렸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 때문일 것이다.


이상영 원장은 모두가 동안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동안세상’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상영 원장이 병원 이름을 ‘동안세상’이라 지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동안을 꿈꾸는 사람이 많은 만큼 모두가 동안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이 원장이 꿈꾸는 동안은 막연하게 어려지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굿닥터와 의자매가 2030 여성들을 위해 피부과 & 성형외과 관련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은밀, 상큼, 발랄 돌직구 토크 콘서트


안티에이징을 위해 알아야할 자외선, 화장품, 세안 등의 상식을 총정리 해 봅니다.



안티에이징의 의미와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본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초청 굿닥터]

라메스피부과 장상재 원장


과하지 않은 볼륨감과 자연스러운 모양이 장점


과거에는 얼굴 성형이 주였지만 최근엔 아름다운 몸매 라인도 중요한 관심사로 자리 잡으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 여성성을 가장 많이 나타내 주는 것은 볼륨감 있는 가슴이다. 단순히 운동이나 관리만으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의 힘을 빌리는 사람들도 많다. 


최근에는 가슴성형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단순히 볼륨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볼륨, 부드러운 촉감 등 진짜 가슴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물방울 가슴성형’의 인기가 높아졌다.


내 것인 듯 자연스러운 가슴이 요즘 가슴성형의 트렌드다.(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스무스라운드 보형물은 자연스러운 촉감과 볼륨이 장점이다. 둥그런 모양이기 때문에 윗 가슴이 빈약할 때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 주기에 좋다. 거기에 원래 가슴처럼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표면이 매끈하다. 그러나 내구성이 다소 떨어져 파열 위험이 높은 것이 단점이고, 처진 가슴이나 모양상 결함이 있는 가슴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감이 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주는 게 물방울 보형물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도움말]

비바성형외과 송제니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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